어부의 무덤 - 바티칸 비밀 연구
존 오닐 지음, 이미경 옮김 / 혜윰터 / 2020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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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가지 모르던 사실을 알게 되어서 신기했으나 서술은 좀 엉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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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 팩추얼리 - 우리가 누군가를 어떻게 그리고 왜 사랑하는가에 대한 과학
로라 무차 지음, 엄성수 옮김 / 비잉(Being) / 2019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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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하게 지루하네요. 읽다 포기하기는 오랫만. 1/3쯤 읽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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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제 나폴레옹 3세 - 현대 프랑스를 설계한 막후 실력자
가시마 시게루 지음, 정선태 옮김 / 글항아리 / 2019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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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는 반복된다. 한 번은 비극으로, 그리고 또 한 번은 희극으로. 한 무리의 병정들에 둘러싸여 있던 1804년의 꼬마 하사관 다음에는 한 무리의 부르주아지에게 둘러싸인 1851년의 콧수염쟁이." 나폴레옹 3세에 대한 마르크스의 유명한 평가이다.


저자는 현대 프랑스의 기반은 나폴레옹 3세에 빚지고 있다는 시각에서 재평가를 시도하고 있다. 현대 프랑스의 많은 부분이 제2 제정기에 달성된 것은 맞지만 과연 그 과정에서 인간 나폴레옹 3세의 역할이 중요하였는지는 여전히 의문이다. 책을 다 읽은 후에도 어릿광대와도 같은 기존의 이미지는 바뀌지 않는다.


일본어 특유의 외래어 표기가 적절하게 번역되지 않은 부분이 (많지는 않으나) 간간히 눈에 띈다. 그리고 독일 황제 빌헬름을 앞 부분에서는 윌리엄으로 잘못 읽기도 한다. 그럼에도 번역은 비교적 좋은 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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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가의 시간여행, 시베리아 횡단열차를 타다 - 모스크바에서 바이칼을 거쳐 블라디보스토크까지
여행자 K 지음 / 시대의창 / 2019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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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술이 오버스러워서 읽다가 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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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리언 반스의 아주 사적인 미술 산책
줄리언 반스 지음, 공진호 옮김 / 다산책방 / 2019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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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은 매끄러운데 원문이 난해한 것 같다.쉽게 머리에 들어오지 않는 멋부림이 심한 글이다. 개인적으로는 좋은 글 같지 않다. 도판이 적어서 제목만 소개된 작품들은 상상하면서 봐야하는 점도 불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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