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도 말하지 않는 미국 현대사 1 - 윌슨에서 케네디까지 PEACE by PEACE
올리버 스톤.피터 커즈닉 지음, 이광일 옮김 / 들녘 / 201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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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균형잡힌 시각의 미국 현대사. 흥미진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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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 멘델스존 : 오라토리오 <엘리야> [2CD+책자] - 하드커버 디지팩
멘델스존 (Felix Mendelssohn) 작곡, 맥크리시 (Paul McCreesh) / Signum / 2012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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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관적인 이 곡의 결정반. 최근에 이 곡에 꽂혀서 나와 있는 대부분의 음반을 들어 보았는데, 극적인 표현, 감동의 폭에서 이 연주를 따라올 것이 없다는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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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결이 바람 될 때 - 서른여섯 젊은 의사의 마지막 순간
폴 칼라니티 지음, 이종인 옮김 / 흐름출판 / 2016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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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살아있다는 것이 얼마나 소중한 일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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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계는 어떻게 역사를 지배해왔는가 - 르네상스부터 리먼사태까지 회계로 본 번영과 몰락의 세계사
제이컵 솔 지음, 정해영 옮김, 전성호 부록 / 메멘토 / 2016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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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피상적이다. 회계제도의 실체에 관한 서술이 빈약하다.
책은 꽤 두껍지만 읽고나도 크게 남는 것이 없는 느낌이다.
외서중에서 회계의 역사를 깊이 다룬 대중서가 많은데 그 책들도 번역되기를 기다려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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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소 폭탄 만들기 - 20세기를 지배한 암흑의 태양 사이언스 클래식 28
리처드 로즈 지음, 정병선 옮김 / 사이언스북스 / 2016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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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전작 원자폭탄이야기를 재미있게 읽은터라 후속작인 이 책을 읽게 되었다.

수소폭탄의 제조과정에서는 텔러가 주된 역할을 했지만 그가 오펜하이머와 달리 인간적으로 매력이 없었던 까닭에 수소폭탄 제조과정 그 자체만으로는 이야기 꺼리가 안 되나보다.


결국 저자는 그 배경 이야기 및 폭스 등 간첩이야기를 끌어들이게 되는데 그 까닭에 이야기가 전체적으로 산만하게 되어 버렸다. 

전작인 원자폭탄이야기에 비해서는 완성도가 떨어진다는 점을 지적하지 않을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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