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근두근 폭탄 케이크
박세랑 지음 / 크레용하우스 / 202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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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도통 웃지 않는 호랭이가 있어요

어떤 것도 호랭이에겐 재미가 없었죠



그런데 어머! 이 빵 냄새는 뭐야?

호랭이는 황홀한 빵 냄새에 이끌려 태어나서 처음으로 하고 싶은 일이 생겼어요


그건 바로 빵을 만드는 일



빵을 만드는 것은 쉽지 않았지만 그럼에도 호랭이는 최선을 다했어요



빵집의 독특한 비법인 마법 가루까지 배우고 나면



호랭이가 만들게 될 빵은 무슨 맛일까요? 다른 동물 친구들의 평은 어떨지도 기대가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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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물을 거두는 시간
이선영 지음 / 비채 / 202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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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디자이너로서 명성을 떨쳤지만, 정작 진심으로 인정받고 싶은 가족들에게는 부끄럽고 존재하지 않는 사람처럼 여겨지는 이모인 선임과 그녀의 자서전을 쓰게 된 조카 수연.


과거에 거쳐왔던 일들을 쏟아내고 또 풀어내며 선임과 수연 모두 잠들어있던, 혹은 묻어두었던 기억들을 꺼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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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의 늦여름
이와이 슌지 지음, 홍은주 옮김 / 비채 / 2024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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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후배가 보낸 사진 같은 그림을 통해 제로에 대해 알게 된 카논. 소름 끼칠 정도로 섬세한 사실화에 처음엔 그림이 아닌 사진이라고 생각했고, 작가의 작품을 직접 보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그림 속 모델은 모두 죽음을 맞이하는 수수께끼 화가는 어떤 존재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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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끼들의 섬
엘비라 나바로 지음, 엄지영 옮김 / 비채 / 202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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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해본 적 없는 소재들의 등장으로 언뜻 어려우면서도 기묘하고 매력적인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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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란 밤의 달리기
이지 지음 / 비채 / 202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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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시절 여자아이였지만 남자가 된 주인공, 집을 나간 엄마, 애인이자 동료와 사업을 하기 위해 떠난 아빠, 어느새 자신의 갈 길을 찾아 떠나버린 옛 동료이자 친구들 속에서 자신의 삶을 살아가는 휴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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