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첫 저축 통장요즘 시대의 우리 아이들은 저희 시대와는 다르게 부족함 없이 자라고 있어요금전적인 결핍을 못느끼다 보니 금검절약을 알지 못할뿐더러 절약의 필요성조차 느끼지못하고 있는 현실인데요옥효진 선생님의 강력추천도서 다산북스의 새로운 신간도서 나의 첫 저축 통장으로 우리 아이에게절약의 필요성과 저축의 즐거움과 뿌듯함까지 가르칠수 있을수 있을것 같다고 생각했답니다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부모님을 믿고 맡겼던 용돈이 하나도 남아 있지 않다는 사실을 깨닫고다시는 속지 않겠다 다짐하고 스스로 돈관리를 시작하는 주인공 정대산알뜰의 DNA를 타고나 용돈을 받자마자 은행으로 달려가 저금을 하는똑똑하고 야무진 친구 정다해이야기의 중간 중간에는’온가족 경제연구소 정 소장의 쏙쏙 경제‘를 통해서저축을 왜 하여야 하는지나 우리 초등학생 아이들도 청약통장을 알필요가 있나 등의경제적인 뉴스의 정보들을 우리 아이들도 알수 있도록 쉽게 정리가 되어 있답니다경제적인 관념을 가르쳐주고 싶은데,어떤방법이 좋을지 어떻게 가르켜주면 좋을지 고민이신 부모님들에게꼭 읽었으면 하는 추천도서였습니다
시인들이 가장 사랑하는 시인 백석우리나라 국민들이 가장 좋아하는 시인인 윤동주도 백석을 가장 존경했다고 해요백석은 김소월과 정지용이 다져 놓은 현대시의 기틀 위에서 새로운 감각으로 한국 시의영역을 넓혔는데요이 책 “마음이 예뻐지는 백석 동시, 따라 쓰는 짝꿍 시” 는백석 시인의 동시와 동화시 어린이들을 위한 짝꿍시 페이지로 구성이 되어 있는데요책 페이지 오르쪽에 어린이 친구들의 상상력을 마음껏 펼칠수 있는 짝꿍시를 쓸수 있는 공간이 있답니다 아이에게 책을 내어주고 생각나지 않아 고민중인 모습을 보신다면 그냥 백석의 시를 따라쓰라고 말해주세요그것만으로도 시인의 동심 속으로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경험이 되니까요읽어본 백석 시인의 시는 깊은 감성이 담겨져 있고 다양한 감정들을 전달해줍니다시 옆에 짝꿍시를 적어보면서 느끼는 감정을 표현해보는 시간을 가져볼 수 있었답니다곧 다가오는 겨울 방학에 아이들과 함께 시를 읽어보고 백석의 시를 통해 리듬적인 문장과 함께 재미있는 의성어와 의태어 그밖에 다양하고 감각적인 순 우리말을 알아두고 되풀이해서 적어보아요정겨운 의성어와 의태어 사투리를 읽는 재미까지 더할 수 있답니다짝꿍시를 적어보면서 상상의 나래를 펼쳐주고 아이들의 감성 또한 늘려주는 시간이었어요
이 책의 주인공 백영이는 친구들 사이에서 호호백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는 아이예요뭐든 잘하고 싶은 백영이는 학교 단원 평가에서 한 문제를 틀리고 말았는데요처음으로 백점을 맞지 못하자 백영이는 모든일에 예민해지고 짜증을 내고 말아요단짝친구인 시원이는 항상 그렇듯 백영이에게 배시시 웃어보이지만, 그런 시원이의 웃음이 자기를 비웃는 것 같아서 속상해요엄마앞에서 한참을 울고 난 그날 저녁 백영이는 단풍나무 숲속에서 우연히 약국 하나를 발견하고,그곳에서 두꺼비 약사를 만나게 되요두꺼비 약사는 백영이의 마음에 구멍이 났다며 구멍을 막아줄 밴드를 골라보라고 하는데,백영이가 고르는 밴드는 정말 마음을 막아줄까요?마음이 다쳤을때 우리 아이들은 어떻게 스스로를 치유할까요아직 실패가 익숙하지 않고 관계가 서툰 우리 아이들에게 좋은 깨우침을 줄 수 있는책이라 읽으면서 이책으로 아이들의 마음이 단단해질 수 있겠구나 생각했어요구멍을 막아주는 옛이야기 속 두꺼비 캐릭터를 현대식으로 재해석하여 마음의 구멍까지막아주는 구멍 두꺼비의 도움을 받아 백영이가 마음의 구멍을 치유하는 이야기를 담았는데요 스스로 마음이 구멍을 채울수 있는 힘을 길러서 스스로 단단해지는 성장스토리를 엿볼수 있었어요초등학교 저학년 친구들이 읽으면 좋을것 같은 성장스토리 다같이 읽어보아요!!
전 세계 6,000만이 선택한화제의 모바일 게임 <고양이와 스프> 스토리 만화작고 여린 존재들을 돌보며가족의 의미와 소중함을 일깨워 가는고양이들의 따뜻한, 힐링 이야기오늘 소개할 도서는 초등학교 저학년 친구들이 읽으면 좋을 도서인데요따뜻한 감성과 메시지가 담긴 그림동화책별고양이 마을에 평생 함께할 것을 약속한 두 고양이가 있답니다 두 고양이는 자유를 찾아 떠난 여행을 떠나는데요쉬고 있는 사이 하늘에서 두개의 별이 떨어졌어요그곳에서 아기 고양이들을 발견하고 여행을 잠시 멈춘 뒤, 아기 고양이들의 ‘가족’이 되어 주기로 결심을 해요별고양이 마을로 돌아온 두 고양이는 아기 고양이들을 보살피느라 매일을 뜬눈으로 지새웁니다아기 고양이를 돌보는 일은 쉽지가 않았어요해야 할 일도 많았고, 잠도 충분히 잘 수가 없었거든요그런데도 불구하고 두 고양이는 아기 고양이를 사랑으로 돌본답니다이 책을 읽다가 저희 아이가 제게 와준 때가 생각이 났어요책에서 보여주듯 하늘의 별로 있다가 저에게 와준것이라는 생각이 드네요마음 따뜻한 별고양이들의 일상을 읽어보면서 가족의 의미와 소중함을 되새겨주는 따뜻한 동화였어요아이와 함께 책을 같이 읽어보고 소중한 가족들에게 사랑한다고 한마디 해보는거 어떨까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