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마 어린이 초등국어 독해왕 3단계 초등 숨마 국어 독해왕
김효진 지음 / 이룸이앤비 / 2018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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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마어린이 초등국어 독해왕 3단계





이번 수능에서 언어영역 지문이 어려워서

국어 + 독해력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죠.



아이도 3학년 초부터

새로 출간된 초등 독해력 문제집을

여러 권 풀고 있습니다.


만약, 아이가 거부했다면

중도에 그만두었을텐데

국어 문제집은 싫어해도

독해력 문제집은 재밌다며

꼭 챙겨서 풀어요.ㅎ


"오늘은 힘드니까 풀지마" 해도

왜 재미있는 걸 못 풀게하냐며

눈 흘기고 신이 나게 푼다는;;;;



2학기부터는 4-5학년 수준으로 준비해줬는데

새로 출간된 이룸이엔비의 <숨마어린이 초등국어 독해왕>은

3단계부터 풀기로 했어요.


이룸이엔비의  숨마쿰라우데 중학 수학 문제집과

<중학 국어 비문학 독해연습> 교재가 유명하죠.


중고등 교재를 주로 출간하는 출판사라

초등국어 독해왕 수준이 높지는 않을까 걱정했는데

아이가 풀고 있는 걸 보니

제 학년에 맞춰 풀면 되겠더라고요.




 






'모든 공부를 잘하기 위한 첫걸음

국어 독해(글 읽기)'







총 25일차로 구성되어 있고

5일 단위로 어휘 연습 문제가 있어요.


지문은 종류별로 구분되어 있지 않고

하루에 지문 세 개씩 공부합니다.



 





지문 세 개와 문제가 4쪽에 걸쳐 있고요.





 





어휘 문제는 2쪽인데

예문을 통해 어휘를 익힐 수 있어서

엄마 맘에 쏙 들어요.







먼저 단어와 뜻을 읽어보고

예문 속에 직접 써보고요.



 






다시 뜻을 확인하면서

어휘 익히는 방식이라

다른 독해 문제집에 비해서

어휘력을 꼼꼼히 다지고 싶을 때

활용하면 좋겠어요.








숨마주니어 중학교 교재 살펴보녀서

아직 중학교 수준의 국어 어휘력, 독해, 문법을

공부할 때는 아니지만


아이가 독해 부분에서

부족한 부분을 점검해가면서

중학교 수준까지 차근히 올라갈 수 있도록

도와야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아이가 즐겁게 공부할 때

좋은 교재를 찾아줘야겠다는 다짐도 하게 되고요.


이번 겨울방학에는

초등국어 독해왕 3단계, 4단계 모두 마쳐볼랍니다.






초등 국어 독해왕 시리즈 소개

http://ms.erumenb.com/erumreadingk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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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공비 일일독해 4-A단계 - 초등 4학년 수준
신사고초등콘텐츠연구회 지음 / 좋은책신사고 / 2018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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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책신사고 우공비 일일독해 4단계





3학년 2학기 들어

아이가 독해력 문제집을 재밌게 풀고 있어요.


살짝 학년을 높여서

4학년이나 5학년 수준으로 골라주고 있는데

지문을 읽는 데에는 어려움이 없는 것 같고요.


다만, 국어 문법과 사자성어, 어휘를 묻는 문제에서

개념을 몰라 틀리거나

엄마에게 뜻을 물어보더라고요.


우공비 일일독해 풀면서

확.실.히.

깨달았습니다!


이번 겨울방학에는 한자와 사자성어 공부를

꼭 해야겠다는 것을요~^^





 


 

첫 장을 넘기면

낱말카드가 있어요.


한 쪽에는 단어가 있고,



 


뒷면에는 뜻이 있어요.

단어 뜻 맞추는 놀이하면 유용하겠어요.​



 





우공비 일일독해는

지문이 총 30개라 30일 동안

공부하는 계획표가 있어요.


근데 아이는 총 12일동안 풀었어요.


이유는 아래에~



 




'수능에 나오는 국어 독해 7원리를

초등 교육과정에 맞게 편성하고,

난이도와 지문에 따라 단계별로

유형을 나누었습니다.'



 

 




7원리는,


1. 어법어휘

2. 주제찾기

3. 내용이해

4. 구조파악

5. 추론하기

6. 비판하기

7. 문제해결


입니다.




 


이 중에서 어법어휘를 제외한

나머지 여섯 가지 원리를

다시 두 개의 작은 원리로 나누어

총 12개의 원리를 학습할 수 있도록 구성했어요.


어법어휘는 매일의 학습에서

익힐 수 있도록 매차시마다 한 쪽 분량으로

공부하고요.


그래서 아이가 원리 하나씩 익혀서

총 12일동안 일일독해를 마쳤답니다.



 



문제 풀기도 전에

카카오프렌즈의 이야기를

몽땅 읽더라고요.


카카오프렌즈 덕분에 친숙하게

느끼는 것 같았어요.






카카오프렌즈와 원리 익히고

실전 문제 풀고~




하루치는

지문 한 쪽, 문제 두 쪽,





그리고

어법이나 어휘 문제 한 쪽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실전 문제는 각 원리당

2회나 3회차에요.





 


아이가 원리 단위로 문제를 풀었다고 했는데요.


원리 + 실전 + 실전

이렇게 3일차를 풀면

10-15분 정도 걸렸어요.


하루에 부담없이 풀 수 있는 분량~


 


그리고 매차시마다 어법이나 어휘 문제가

있는데요.


지문을 잘 읽는 아이라도

제 학년 어법을 아직 배우기 전이라

또 한자와 사자성어를 잘 모르니;;;

엄마한테 자꾸 묻더라고요.





 

"동고동락이 무슨 뜻이에요?"


"괄목상대가 뭐에요?"




학교 단원평가 시험에서도

어법에 관한 문제는 종종 틀리더니;;;


개념이 안 잡혀있다는 걸 확인할 수 있었어요.

국어 문법은 나중에 하더라도

한자와 사자성어는 겨울방학 때

한번 짚어 주려고요.


그런 면에서 그동안 풀었던 독해력 문제집은

지문을 읽고 문제를 푸는 독해에 초점이

맞춰져 있는데


우공비 일일독해는

제 학년에 알아야할 어법과 어휘를

​점검해 볼 수 있어서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독해만이 아니라 어법과 어휘까지

놓치지 않으려면 우공비 일일독해 권합니다.



 


​일일독해 다 풀고

독해 문제집 어떤 걸로 풀지 물어보니

아이가 일일독해 다음 단계를 달래요.


카카오프렌즈 이야기가 궁금하대요.

ㅋㅋㅋㅋ


다음 단계는 5학년 거라

4학년 올라면 풀기로 했어요.^^


예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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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브수학 심화 초등 수학 4-1 (2024년용) - 상위권 도전 심화서 큐브 수학 (2024년)
동아출판(참고서) 편집부 지음 / 동아출판 / 2018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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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출판 큐브수학S 심화 4-1



겨울방학 한 달 정도 남기고

4학년 수학 문제집 풀기 시작했어요.




 




큐브수학S는


교과서 중심 개념서 '개념',

유형 정복 실력서 '실력',

상위권 도전 심화서 '심화'


세 종류가 있어요.




아이는 4학년 1학기 심화 수준까지 공부해서

심화, 경시 유형 문제로 문제해결력을

키울 수 있는 '심화' 골랐어요.

 






본책은


개념 넓히기

응용 공략하기

심화 해결하기

최상위 도전하기

상위권 TEST


로 구성되어 있어서

단계를 올리며 상위권 문제에

도전해볼 수 있도록 이끌어줍니다.


 





4학년 1학기 수학에는


1. 큰 수

2. 각도

3. 곱셈과 나눗셈

4. 평면도형의 이동

5. 막대그래프

6. 규칙 찾기


여섯 개 단원이 있고요.



큰 수, 평면도형의 이동,

그리고 막대그래프 단원,


최상위와 상위권 문제 풀어봤어요.



 






문제 수가 많지 않아서

아이가 부담없이 풀더라고요.ㅎ


 

최상위, 상위권 문제는

꼼꼼하게 읽지 않으면

문제 풀이에서 고려해야할

중요한 점을 놓치게 되므로

차분히 풀어야하죠.







틀린 문제 다시 풀어보라고 하면

문제 속 힌트를 건너뛰고(!) 읽었거나

그래프 눈금을 잘못 보고 풀었던거라

설명해주지 않아도 혼자 풀더라고요.




 


문제를 꼼꼼하게 읽는 태도를

기르는 연습도 되어야할텐데;;;;





 

기본 개념 익히고

심화, 최상위 문제에 도전할

친구들에게 권해요~


 







그리고 부록으로

경시대비북이 있어요.




경시대회 예상문제는

각 단원별로 2회씩이고,

 



 


경시대회 모의고사는

총 4회분이더라고요.




 





본책 단원별로 최상위와 상위권 문제 풀고

경시대회 예상문제와 모의고사

한번 풀어봐야죠.









동아출판으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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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점 초등 사회 4-1 (2019년) - 교과서 맞춤 전략, 백점 공부법 동아 백점 시리즈 (2019년)
동아출판(참고서) 편집부 지음 / 동아출판 / 2018년 11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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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출판 백점 시리즈 백점 사회 4-1





3학년 1학기부터 배우는 사회

매 학기마다 사회문제집 꼭 준비하고 있습니다~ㅎ



학창시절을 떠올려보면

암기과목은 이해하고 암기하는 것이 중요하지만


그 지식을 이용하여 문제풀이에

적용하는 법을 익히는 것도 연습해야하더라고요.


단순 암기는 죽은 지식이라고나 할까요.





백점 사회 첫 번째 부록은

<용어사전북>


 

안그래도 3학년 때

아이가 사회 용어를 어려워하더라고요.

한자로 풀어서 뜻을 설명해주곤 했는데

이 용어집으로 차근히 하나씩

익히면 도움이 될 거 같아요.


엄마 마음에 쏙 드는 부록입니다.



 


4학년 1학기 때는


1. 지역의 위치와 특성

2. 우리가 알아보는 지역의 역사

3. 지역의 공공 기관과 주민 참여


크게 세 개 단원으로

지역에 대해 배우게 되네요.




3학년 때는 옛날과 지금의 의식주를 비교하고

지역의 모습을 살펴봤는데,


4학년 때는 지금의 시점에서 지역을

자세히 살펴보는 느낌이 듭니다.


 





문제집을 아이에게 주면 제일 처음 하는 일은?


각 단원 앞에 있는 만화를 몽땅 읽는 것이죠~ㅎ



사회문제집을 처음 고를 땐

다양한 유형의 문제가 많은 게 좋다고 생각했어요.

그래서 얇은 것 보다는 두꺼운 것,

문제가 많은 것이

문제집을 선택하는 기준이었죠.

그런데 한 학년 지내고 보니

사회는 교과서 내용을 잘 정리해 준(!) 문제집이

숙제할 때 도움되더라고요.​

사회는 조사해오라는 숙제가 많잖아요.


교과서는 학교에 두고 다니니깐

집에서 참고할 수 있는 건

사회문제집뿐~~


사진 자료와 요약이 보기 좋게

정리된 내용 꼭 필요해요.



 


그리고 아이랑 종종 놀이처럼 용어 정리를 하는데요.


예를 들어,


"문화유산 땡땡땡은 지역에 있는 중요한

문화유산의 위치, 분포, 특징을 알려주는

지도입니다. 여기서 땡땡땡은 무엇일까요?"


하고 문제를 내면 아이가 맞추는 놀이에요.



개념 확인 문제를 활용해 볼 수 있을 거 같아요.






실력 평가 문제

서술형 평가



 


단원평가 2회분



 



그리고 두 번째 부록으로

시험대비북에서도



 


​다시 한번 핵심 개념 정리하고

단원평가

대단원 평가 풀어볼 수 있어요.



본책을 학교 진도에 맞춰 풀고

시험 전에 시험대비북으로 점검하면 되겠어요.




 




문제 풀 때 모르는 부분 있으면

개념 정리 부분 보면서 풀어보라고 하고 있어요.


아직은(!) 암기 과목이 아니라

찾아보고 이해하는 방식을 익히게 해주고 싶거든요.


4학년 때도 아이가 어렵지않게 사회 공부했으면 좋겠어요~




 


동아출판으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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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릇파릇 녹색의 집 꼬마 건축가 8
서랜느 테일러 지음, 모레노 키아키에라 외 그림, 홍주진 옮김 / 개암나무 / 2018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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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친환경이란 자연을 오염시키지 않고,

자연과 잘 어울리는 것을 뜻해요.


친환경 건축물, 녹색 건축물은

자연을 보호하는 재료로 지은 집을 뜻하고요.



<파릇파릇 녹색의 집>은

친환경 재료로 지은 집,

자연을 보호하는 재료로 지은 집을 소개해요.






재활용하는 집

에너지를 만드는 집

이산화탄소를 줄이는 집

자급자족하는 집

흙과 나무로 지은 집


마지막으로

친환경 집을 짓고 사는

자연을 돌보는 마을의 모습을

구석구석 살펴봐요.


 

 



타이어를 이용해 마치 기와 지붕처럼

지붕을 만들 수 있네요.

신기~



 


에너지를 만드는 집에서는

독일 프라이부르크에 있는

'헬리오트롭'이라는 태양 전지판을 설치한

집을 소개하고 있어요.


태양의 위치에 따라 태양 전지판이 움직이고

건물도 회전시킬 수 있어서

계절별로 시원하게 혹은 따뜻하게

온도를 유지할 수 있대요.


태양을 따라 ​움직이는 집이라니

창밖 풍경이 달라지니

계절마다 새로운 느낌이 들 거 같아요.




친환경 난초의 집은

영국에 있는데

자연을 덜 훼손하기 위해 거실과 마당을

호수에 띄워서 지었대요.


또, 창문을 크게 내어 태양열과 빛으로

물을 데우고 난방을 하니

그만큼 이산화탄소를 덜 배출하고

자원도 아낄 수 있대요. 


자연 속으로 들어간 집이죠~




영국의 주택 단지 '베드제드'는

2002년 철근과 목재, 버려진 건축 재료를

이용해서 지은 곳이에요.


텃밭을 직접 가꾸거나 이웃 농장에서

식품을 얻고,

주택 단지 안에 있는 발전소에서

버려진 목재를 태워 직접 생산한대요.


빗물을 모아서 쓰기 때문에

수돗물도 다른 지역에 비해 절반밖에

사용하지 않는다네요.


또, 벽을 30센티미터로 두껍게 만들고

창문을 3개나 덧달아서

단열과 통풍이 잘 되도록 지었대요.


매연을 줄이기 위해

주택 단지에 자동차가 들어오지 못하게

규칙을 정했다고 하니 참 부럽네요.


 

 

 

해외에선 이렇게 활발히

친환경 주택을 짓고 살아가는데

우리나라에도 친환경 주택이 있는지 궁금해지더라고요.



요즘 아이가 학교에서 사회 시간에

의식주에 대해 배우는데

다양한 주택의 재료와 건축가들의 노력을

엿볼 수 있어서 도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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