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마 어린이 초등국어 독해왕 3단계 초등 숨마 국어 독해왕
김효진 지음 / 이룸이앤비 / 2018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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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마어린이 초등국어 독해왕 3단계





 

 


하루에 20분 정도

13일동안 풀었더니 3단계 모두 마쳤네요.

 



독해문제집에 실린 지문 읽는 걸 좋아해서

하루에 여러 차시를 풀기도 했어요.


 





총 9문제를 틀렸는데

주로 지문에 나온 사실을 확인하는

문제들이더라고요.



 


'이 글을 읽고 알 수 있는 것은?'



지문만(!) 꼼꼼히 읽으면 맞출 수 있는 문제;;;

다시 풀어보라고 하면 맞춰요.

 


 




확실한 답을 찾지 못할 때는

표시를 해두라고 했어요.


보기 네 개 중에 두 개는 답이 아닌데

나머지 두 개 중에서

답을 찾지 못할 때가 있잖아요.



만약, 그 두 개 중에 찍었는데

맞아버리면(!) 그 문제를 다시 안 보게 되고

그러면 다음 번에 또 똑같은 고민을 하게

될 것 같아서 확인차원에서

이런 방법을 연습하고 있어요. 



 


독해왕 어휘편,


다른 독해문제집 풀 땐

엄마에게 어휘 뜻을 묻곤 했는데

독해왕에서는 뜻도 설명해주고

활용 문장까지 점검해주니

아이 혼자 공부할 수 있어서 좋아요.


 





이어서 1월부터는 독해왕 4단계 풀 계획입니다.





초등 국어 독해왕 시리즈 소개

http://ms.erumenb.com/erumreadingking

 

 





초등 독해문제집을 마치면

<숨마주니어 중학 국어 비문학 연습>과

<숨마주니어 중학 국어 어휘력>이 좋다고

선배맘들이 권해주시더라고요.


많이 활용하시는 듯!


기억해두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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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종이야기 어린이 인문교양 16
신현배 지음, 안윤경 그림 / 청년사 / 2018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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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종 이야기





이제 아이가 4학년이 되니깐

역사 탐방을 다니려고 계획 중이에요.


아이 1,2학년 때

국내 성지 순례하면서 돌아보니

가보고 싶은 곳이 많더라고요.


처음 가보는 도시들에서는

며칠씩 더 묵으면서

문화재나 역사적으로 의미 있는 장소들을

돌아보고 싶었어요.


그 중 하나가 경주인데

경주박물관에 있는 성덕대왕 신종 일명 에밀레종,

그리고 불국사, 석굴암은

아이와 꼭 봐야하지 않겠어요~







<우리 종 이야기>에는

종의 기원, 종의 의미,

우리나라 종이 처음 만들어진 때,

종의 특징과 제작 과정까지

종에 대한 모든 것이 담겨 있어요.



 


엄마는 사진 자료가 좋더라고요.


예전에 일명 에밀레종이라고 불리는

성덕대왕 신종에 관한 다큐멘터리를 본 적이 있는데

책에 실린 사진 자료 보면서

특징들을 살펴 볼 수 있어서 도움되었어요.


또, 나라별로 종의 다른 모습을 비교해 보기도 했고요.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종'에서 성덕대왕 신종을 소개하고

다시 '종에 얽힌 옛이야기'에서

성덕대왕 신종에 얽힌 이야기를 말하고 있어서

약간 산만한 구성이라 느껴졌어요.


종 하나하나를 깊이 있게 다루는 게

몰입감을 높여줄 거 같다는 생각 했어요.


 






'종에 얽힌 옛이야기'는

엄마가 먼저 읽고 아이들에게


"옛날 옛날에~" 하면서

들려줘도 좋을 거 같고요.


아이들은 전래동화처럼 읽을 수 있겠어요.







마지막에 '세계의 종 이야기'에서

피사의 사탑, 빅벤 등을 소개하고 있는데

책 제목과는 어울리지 않지만

세계의 여러 종들과 재미있는 이야기들을 살펴 볼 수 있어요.


 





아이와 역사 탐방 떠나기 전에

우리나라 종에 대한 읽기 자료로 활용해보려고요.



초등 3-4학년 정도 아이들에게 권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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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리 9세 7 - 청동 관의 붉은 망령 미스터리 추리동화
레온 이미지 지음, 김진아 옮김 / 밝은미래 / 2018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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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리 추리동화


찰리 9세 7권

청동 관의 붉은 망령

 




찰리 9세 시리즈는

2011년 중국에서 처음 출간되었고

현재 27권까지 이어지고 있대요.


중국에서 영화로도 제작되었죠.


아이와 함께 보려는데

언제 개봉할런지~~



찰리 9세는 탐험대의 대장이지만

도도의 개입니다.ㅎ


탐험대 멤버는

도도 팅팅 푸유 후사가 있고요.


 

 

 

 


어느날 찰리에게 편지가 옵니다.


도도 할아버지 집에서 만난 적이 있는

거스가 '한정추월'이라는 신흥 개발 구역에 있는

별장으로 놀러오라는 내용이었어요.


탐험대 친구들과 함께 출발한 도도는

거스네 집 책꽂이를 살펴보다가

통로를 하나 발견하게 됩니다.

 

 


 

 

그리고 그 비밀 통로로 연결된

지하 묘실에서 청동 관과


'무덤을 지키는 붉은 여인'이라는 뜻의

'수묘홍랑'이라는 산거머리를 보게 되죠.


 

 

 


마을의 규칙을 어긴 사람은 모두 사라졌다는

거스의 말을 듣고

청동 관 그리고 수묘홍랑과의 관계를

파헤쳐보기로한 탐험대.



수묘홍랑으로부터 도망치던 탐험대는

판자라는 소녀와 조우합니다.


 

 

 

그리고 판자로부터 판자 부모님과 오빠 판이에 대한

이야기를 듣게 되지요.



과연 판자와 탐험대는

무시무시한 수묘홍랑의 비밀을 알아낼 수 있을까요.



이야기 중간에 추리 퀴즈를 푸는 재미가 있어요.


답이 궁금해서 탐정카드로

바로바로 확인하면서 읽었어요.ㅎ

 


 

 

 

 

 

부록에 더 다양한 퀴즈와

주인공들의 농담이 실려 있어요.


 

 

 


미스터리 추리동화라

아이가 읽으면서 무서워할 때가 있어요.


그래서 낮에만 읽겠다고ㅎ


초등 저학년에게는 약간 무서운 내용이

있을 수 있으니

3학년 이상 친구들에게 권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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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마리 몬스터의 숲.EXE - 포켓몬스터 개발자 타지리 사토시 이야기 신나는 새싹 99
주영상 지음, 이영환 그림 / 씨드북(주) / 2018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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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마리 몬스터의 숲.exe




책 제목에 '.exe'가 붙어 있어서

오타인 줄 알았어요.ㅎ


그런데 포켓몬스터 개발자의 이야기라는

부제를 보고는 실행파일 확장자를 붙인

재치를 이해하게 되었죠.




 





이 책은 특이하게도 위로 넘겨서 보는 책이에요.



윗쪽엔 그림이

아랫쪽엔 이야기가 펼쳐지는데,



 





마치 게임 화면처럼 구성되어 있고


자신감 -10

즐거움 +30 처럼

게임에서 볼 수 있는 점수들이 쓰여 있어요.



 





주인공 사토시는

친구를 잘 사귀지 못하는 친구에요.


곤충 채집을 좋아했는데

어느날 숲이 사라지고

더 이상 곤충 채집하는 재미를 느낄 수 없었죠.


그러다 낡은 게임기를 하나 얻게 되었고

게임을 하며 그 즐거움을 친구들과 나누고 싶어서

게임 잡지를 만들었어요.


친구들 사이에서 그 게임 잡지는 인기를 끌었고

사토시는 친구들과 함께

직접 게임을 만들어보기로 했어요.


 





그러나 친구들의 의견을 듣지 않고

자신만의 방식으로 게임을 만들려고 하다가

친구들이 모두 떠나버리게 되죠.


 





친구 츠네카츠의 응원으로

다시 친구들과 게임을 만들기로 결심한 사토시.



 





몬스터들끼리의 싸움보다는

151마리 몬스터를 모두 만나는 게 더 중요한 게임을

개발하였습니다.


바로 포켓몬스터~






아이가 포켓몬스터 좋아해서

개발자의 이야기도 흥미롭게 읽더군요.






아이디어도 중요하지만

친구들과의 우정과 소통이 더 소중하다는

메시지를 주는 재미와 교훈 모두를 겸비한 책이에요.^^


 





포켓몬스터 좋아하는 친구들에게 권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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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마 어린이 초등국어 독해왕 3단계 초등 숨마 국어 독해왕
김효진 지음 / 이룸이앤비 / 2018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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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지문 세 개로 25일 동안 독해왕으로 독해와 어휘력 공부를 동시에 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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