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한장 독해 9권 초등 국어 5-1 (2025년용) - 공부력 강화 프로그램 초등 하루 한장 독해
안부영 외 지음 / 미래엔 / 2018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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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한장 시리즈의 가장 큰 장점은 부담없이 하루 한장만(!) 풀면된다는 거죠.ㅎ
예비 5학년이 겨울방학 동안 풀기 좋은 난이도라 마음에 들고, 아이도 재밌다며 계속 풀겠다고 해서 엄마도 아이도 만족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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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가 있어서 진화했습니다
가와사키 사토시 지음, 고경옥 옮김, 기무라 유리 외 감수 / 봄나무 / 2020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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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가 있어서 진화했습니다>



 

 


 

처음에 제목을 보고

 

<이유가 있어서 멸종했습니다>를 쓴

저자의 시리즈 책이라고 생각했어요.


그런데

<이유가 있어서 멸종했습니다>의 저자는

마루야마 다카시,

<이유가 있어서 진화했습니다>의 저자는

가와사키 사토시.


책을 출간한

출판사도 다른데

제목이 너무 비슷하지 않나요?


 

 


오늘날 살아 있는 동물을 현생 동물,

멸종해 버린 동물들을 고생물이라고 하는데

<이유가 있어서 진화했습니다>는

생물의 계통을 구분하여

고생물과 현생 동물의 진화 과정을

순서대로 그려 볼 수 있도록 이끌어줍니다.

 

 

 

 


 

1장에서 3장까지는 포유류,

4장에서는 파충류와 조류,

5장에서는 어류와 양서류를 살펴봅니다.


 

 

 

 

 


제목이 너무 비슷해서

비교하게 되는;;


<이유가 있어서 멸종했습니다>는

생물 하나하나의 스토리에

집중하는 느낌이라면,


<이유가 있어서 진화했습니다>는

시대와 계통을 살펴

보다 넓은 분류로 동물들의

진화 과정을 다룹니다.

 


 

 


 

기린과 고래가 친척이고

코뿔소와 고양이가 이웃이라니

믿겨지시나요?

 


 

 


동물을 좋아하고

공룡을 좋아하고

멸종이나 진화된 동물에

관심이 많은 모든 친구들에게 권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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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저드 오브 원스 1 : 마법의 칼 위저드 오브 원스 1
크레시다 코웰 지음, 김선희 옮김 / 예림당 / 2019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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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저드 오브 원스

마법의 칼

 

 


 

 

 


 

<드래곤 길들이기>를 쓰고 그린 작가의

작품입니다.


그림과 스토리 전개가

정말 <드래곤 길들이기>와 비슷해요.


작가의 새로운 시리즈가

시작되어 반갑고 기뻐요.



마법사의 왕 인칸조의 아들

소년 쟈는

마법사 핏줄을 타고났지만

마법을 부리지 못합니다.


전사 종족의 여왕 시카록스의 딸

소녀 위시는

엄마의 기대에 한참 모자란 딸이고요.

 

 


인칸조 왕조와 전사 제국은

인접해 있는데

마법사들은 마법을 쓸 줄 알았고

전사들은 마법이 없었습니다.


그러나

전사 제국은 철이라는 무기가 있었죠.


철은 마법이 절대 통하지 않는 유일한 물건입니다!


마녀들은 나쁜마법을 썼기 때문에

전사들은 모든 마법이 나쁘다고 여겼고

마법사들을 없애려고 했습니다.


그렇게 마녀들이 모두 사라졌습니다.



쟈는 마법의 힘을 얻기 위해

마녀를 찾아 나섭니다.


그러다 전사 종족 소녀 위시를

만나게 되고

쟈의 요정 중의 하나인

스퀴즈는 마녀의 피 때문에

죽어가게 됩니다.


위시는 여왕의 칼,

한쪽에는

'옛날에 마녀들이 있었다'

다른 쪽에는

'하지만 내가 마녀들을 죽였다'

라고 쓰인  마법에 걸린 칼을

제자리로 돌려놓기 위해

강철 전사 요새로 돌아갑니다.

 

 

 

 

 


 

그들은 마녀의 피 때문에

죽어가는 스퀴즈를

돌에 대면 치유가 된다는 걸

알게 되고

돌 덕분에 스퀴즈를 살려내죠.

 

 

 

 

 

 


 

그런데 그 돌 속에

마녀가 있었습니다.

 


 

 

 

 

 

 

과연 그들은 마녀를

물리칠 방법을 찾을 수 있을까요?


그리고 쟈는 마법의 능력을

얻게 될까요?


마법과 모헙을 좋아하는

모든 이들에게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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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per Easy English - 미국쌤 엄마, 문법탐험가 아빠가 알려주는
김종수.앨리슨 리 지음 / 라온북 / 2020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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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아침 점심 저녁은 in인데, 왜 밤만 at night이에요?


책표지에 쓰인 이 질문을 보고 단박에

읽어보고 싶어진 영어책!


Super Daddy가 알려주는 이해 쏙쏙 영문법 48

Super Mom이 알려주는 헷갈리기 쉬운 영어 30

책은 크게 두 장으로 나뉘어져 있다.



in the morning,

in the afternoon,

in the evening인데

왜 밤만 at night인가요?


우리는 아침, 점심, 저녁에 여러 가지 일을 합니다.

그래서 시간이 길게 느껴져요. 그렇지만 밤에는 잠을 자려고

눈을 감았다가 뜨면 바로 아침을 맞이합니다.

그래서 밤은 짧게 느껴지는 것입니다.

이런 이유로 아침, 점심, 저녁은 길고 큰 느낌에 맞춰 in을 쓰고,

밤은 짧은 느낌에 맞춰 at을 쓰는 것입니다.

 

우리는 아침과 점심, 저녁에 깨어서 활동을 합니다.

그래서 어떤 일을 했다는 기억이 있어요.

그렇지만 밤에는 잠을 잘 뿐 아무것도 하지 않아요.

'무엇을 했다'고 할만한 것이 없는 것이죠.

이러한 차이로 인해 아침, 점심, 저녁에는 the를 쓰지만

밤에는 the를 쓰지 않습니다.


in과 at을 사용하는 시간 단위,

그럼에도 불구하고

in the night은 안 되는 것인지에 대해서도

설명해준다.



Could you bring me water?는

왜 Can you bring me water?보다 공손한 표현인가요?


be going to는 will과 같은 말 맞죠?


Super Daddy가 알려주는 이해 쏙쏙 영문법 48은

영어로 말을 하거나 영작을 할 때

한 번쯤은 고민해본 것들을 모아둔 느낌이라

시간 날 때마다 옆에 두고

질문과 설명을 하나씩 읽어보며 궁금증을 풀기 좋다.

 


 

 

 

Super Mom이 알려주는 헷갈리기 쉬운 영어 30에는,


미국에서 핸드폰은 hand phone이 아닙니다.

humor는 감각이지 웃긴 말이 아니에요.

mart와 슈퍼마켓, 같은 것 아닌가요?


등 아이들이 헷갈려하는 영어 표현들을 소개한다.


 

 


순서상의 차례와

난이도별 차례를 함께 실어서

상대적으로 쉬운 것부터 찾아 읽기도 편리하다.

 

 


 


아이가 공부하다가 질문할만한 내용들이라

부모에게 유용할 책.


쉬울 수 있지만 적합한 영어표현을 익힐 수 있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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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선생 교과서 한국사 1 - 선사 시대부터 조선 전기까지 용선생 교과서 한국사
사회평론 역사연구소 지음, 뭉선생 그림, 전국초등사회교과모임 감수, 이우일 캐릭터 / 사회평론 / 2020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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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선생 교과서 한국사


새로 출간되었습니다.





용선생 한국사 시리즈가 많죠.


용선생 처음 한국사

총 2권

1~4학년


용선생 만화 한국사

총 12권

초등 전학년


용선생의 시끌벅적 한국사

총 10권

3~6학년


그리고

용선생 교과서 한국사

총 2권

4~6학년



권장 학년이 제시되어 있지만

한국사 좋아하는 친구들은

나이에 관계없이 읽을 수 있겠죠.




요즘 한국사 책이

너무 잘 나와요~ㅎ


교과서보다 재밌고

자료가 풍부하고

수업시간에 선생님 설명을

듣고 있는 것 같고

거기다 요점 정리까지 확실~!!!



용선생 교과서 한국사의

꼼꼼한 편집에 또 한 번 놀라게 되어요.


중요한 내용엔

빨간색 글씨로 표시가 되어 있고

시험에 잘 나오는 내용,

서술형 단골 문제에는

별표시가 되어 있어요.



구이, 신농, 청계!


무슨 말인지 아시나요?


구석기 - 이동 생활

신석기 - 농사

청동기 - 계급 생김


시대 별 특징 하나씩을

외우는 간단한 주문~ㅎ



사진, 지도, 만화컷을

적절하게 배치해서

아이들이 흥미롭게 읽을 수 있도록

돕는 것도 좋고요.




용선생님은

용선생 교과서 한국사를

꼭 세 번 읽어보기를 당부하더라고요.


학교에서 한국사를 배우기 전,

교과서를 읽으며 또 한 번,

마지막으로 정리한다는 마음으로

또 한 번,

그러면 중고등학교에서도

한국사 박사로 통할 거라고요!



한국사 능력 검정 시험과

주학교 학업 성취도 평가,

대학수학능력평가까지

아우르는 문제,


'나선애의 실력 다지기'로

아이 스스로 이해 정도를

확인할 수 있어서 도움이 되겠고요.




학창 시절,

한국사 수업을 참 좋아했는데

점점 학년이 올라갈수록

문제를 풀기 위해 암기하는 과목이

되어 버리더라고요.


용선생 시리즈 읽고

아이들은 역사를 바로 알게 되기를

바라게 되네요.


부모가 함께 읽어도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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