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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바람이 휘잉휘잉! 제주도에 태풍이 몰아친다면? ㅣ 똑똑한 학교 과학반 5
최영준 지음, 송진욱 그림, 유희동 감수 / 살림어린이 / 2017년 11월
평점 :
강산이네 가족은
태풍 차바 때문에
제주도 여행을 가지 못하게
되었어요.

그때 레오나르도 다 부러
박사가
태풍에 대비해 안전
조사를
나왔다가 강산이에게 태풍에
대해
설명해주게
되었어요.
태풍이 왜 생기는지
어떤 종류가 있는지
태풍이 사라지면 어떤 일이
벌어지는지
태풍에 어떻게
대비해야하는지를요.
막연하게 태풍이
오면
강한 비바람과
홍수를
조심해야겠다고
생각했는데
질병 감염에
주의해야하고
음식 재료를 마련하는
데에도
신경 써야한다는 걸
확인하게 되었습니다.

지구가 태양에서 받는
에너지는
지역마다 다른데
그래서 남북극
지역은
상대적으로 태양 에너지를 적게
받아요.

누군가 열대 지방의 에너지를
극지방으로
보내 주지 않으면 얼대 지방은 너무
뜨거워지고
극지방은 너무 추워서 사람과
동식물들이
살기 어렵대요.
바로 그 역할을 태풍이
하는거죠.
그런 점에서는
꼭 필요한
태풍이지만..
우리들에게 피해를
주기도 하기 때문에
조심해야하는 거겠죠.
우리나라에 태풍이 자주 오는
때,
또 태풍으로 인한 피해
사례들을
통계와 사진으로
알려주니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었고요.


태풍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그림으로 설명해주니
쉽게 이해가
되었어요.
초등 1-2학년에게
권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