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은그림찾기라고 하면
보통 색이 칠해진
예쁜(!) 그림을
떠올리는데요.
슈퍼챌리지 숨은그림찾기
In the wild 를
처음 보는 순간!!
흑백 그림에
묘한 느낌이 들었어요.
'내가 해보고 싶다~"
각 그림 별로
숨어 있는 그림을 알려주지만
책 전체에
아래 그림이 몇 개인지도
찾아볼 수 있네요.
제목 아래에
그림에 숨어 있는 것들의
이름이 한글과 영어로 쓰여 있어요.
아이와 저는
"시작!" 하고는
누가 많이 찾는지
시합을 했어요.
"엄마, 빨리 찾지마!"
찾으면 색 칠하기~
마음으로는
아이에게 양보하고 싶었지만
눈이 재빨리
숨은 그림을 찾아버려서
여러 번 못 본 척을 했답니다.ㅎ
가끔은
이게 숨은 그림인지
아닌지 헷갈려요.
참고 참다가
책 뒷쪽에 실린 답을
보기도 했답니다.ㅎ
숨어 있는 것들이 작게
그려져 있어서
유아 보다는
초등생 이상에게 권해요.
시리즈로
Splish Splash(즐거운 물놀이)
On the Move(아슬아슬 탈 것)
Music Mania(신나는 음악나라)
가 있네요.
숨은그림찾기를 좋아한다면
시리즈에 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