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조리 열어 보는 여러 가지 탈것』
60개 플랩이 담긴
플랩북입니다.
양쪽에 걸쳐
크게 그려진 그림들이
아이의 관심을 잡아끌죠.
차례
1쪽 기차
2쪽 트럭
4쪽 비행기
6쪽 농업 기계
7쪽 건축 기계
8쪽 경주용 차
10쪽 유람선
12쪽 출동 차
13쪽 여러 가지 탈것
『요리조리 열어 보는 여러 가지 탈것』이
다른 플랩북과 다른 점은
바로 한 개의 플랩을 열면
그 안에 또 하나의 플랩을
열 수 있다는 거에요.
캠핑카 플랩을 열었더니
작은 문이 있더라고요.
앗! 미안~
화장실이었어요.ㅎ
위아래로 열리는 플랩도 있고요.
경주용 자동차 플랩을 열면
바퀴 갈아 끼우는 과정을
설명해줘요.
구급차를 볼까요.
플랩을 위로 열면
구급 대원이
응급 처치를 한다는 설명이 있고요.
왼쪽으로 열면
병원에 도착해
자동 리프트를 이용해
구급차에서 안전하게 내린다고
써 있어요.
구급차가 이동하면서
또 병원에 도착해서 일어나는 일들을
순차적으로 설명해주니
아이들이 흥미로워 하겠죠.
소방차가 하는 일
거기다가
구조된 사람들이
안전하다는 메시지가 담겨 있어서
사람들에게 어떤 도움을 주는지
생각해볼 수 있어서
마음에 들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