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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 탄생 ㅣ 나의 첫 성경 시리즈 1
장피에르 프레보 지음, 김주경 옮김, 허규 감수 / 조선북스 / 2016년 12월
평점 :
절판
아이 어렸을 땐
성경에 나오는
이야기 하나씩 엮은 책들을
읽어줬어요.
다윗과 골리앗
노아의 방주 처럼요.
일곱 살 때부턴
성당 주일학교에서 교리를
배우기 시작했고요.
아이 일곱 살인가
여덟 살 성탄 즈음에
"어떤 아기가 말 먹이통에서 태어났다더라고."
해서 빵 터졌던 일이 있었죠.
ㅋㅋㅋㅋ
그러고는
'아직 성경은 어렵지 않을까?'
막연한 두려움 때문에
성경읽기를 소홀히 했었는데요.
나의 첫 성경
세상의 탄생 읽어주니
아이가
다음 이야기를 궁금해할만큼
흥미진진해하더라고요.

하느님이 세상을 만드신
처음 일곱 날 이야기부터 시작합니다.
"맨 처음 하느님이 하늘과 땅을 만드셨어요."

명화가 곁들여져
어른들이 읽어도 재미가 있죠.
그림 감상하다가
아이가 빨리 다음 이야기 읽으라고
재촉을...


각 장의 마지막엔
'성경을 둘러싼 이야기' 코너가 있어요.
성경의 작가는 누구일까?
예물을 드리는 전통
이집트와 파라오 등
아이들이 궁금해할만한
질문과 풀이가 실려 있어요.
본문에서 자세히 다루지 못한
부분을 채울 수 있겠죠.

이 책은
모세의 죽음으로 끝납니다.

2권 왕들의 시대
3권 예수님 이야기 까지가
시리즈 구성이에요.
이 책은
신학자인 장피에르 프레보가 쓰고
가톨릭대학교 신학대학에서
성서신학을 가르치는
허규 베네딕토 신부님이 감수하셨네요.

아이가 이해할 수 있는 정도의
어휘들로 쉽게 쓰였어요.
아이가 다음 이야기 궁금해하니
읽어줘야겠죠.
6-7세 아이들부터
잠자리에서 읽어주는 책으로 권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