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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엄마표 영어란 아이 영어를 학원이나 학습지 등의 사교육에만 맡기지 않고 내 아이에게 맞는 재미있고 자연스러운 영어 환경을 만들어주는 것
22) 온전히 자기 것이 되는 노출, 즉 질적인 노출이 되기 위해서는 무엇이 필요할까요? 바로 '즐거움과 재미'입니다.
35) 지금 아이가 영어를 못하는 건 아니지만 '그때 그렇게 하지 않았더라면, 이렇게 해줬더라면 아이가 영어책 읽기를 지금보다 훨씬 즐거워했을 텐데.'하는 생각이 들어 늘 미안한 마음입니다. 제가 지금에 와서 후회하는 것은 이런 것들입니다.
'혼자 읽게 시키기보다 읽고 싶게 만들었어야 했는데...'
'읽고 싶게 만들려면 엄마가 계속 재미나게 책을 읽어줬어야 했는데...'
'집중듣기를 강요하지 말고 엄마가 같이 오디오를 들을걸.'
'아이가 스스로 읽을 수 있어도 엄마가 더 많이 읽어줄걸.'
406) 레벨 테스트 및 인증 시험
리딩 레벨을 점검하는 차원에서 1년에 2회 정도 동일한 테스트를 치러 향상도를 체크해보면 좋습니다. 독서 레벨을 확인할 수 있는 것은 SRI나 STAR Reading 테스트이고, 그 외 영어학원 레벨 테스트 및 TOSEl, TOEFL Junior 등의 인증 시험이 있습니다. 단, 언어 능력은 단시일에 급격하게 향상되는 것이 아니므로 지나치게 자주 볼 필요는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