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곤 길들이기 9 - 드래곤 검을 훔치는 법 드래곤 길들이기 9
크레시다 코웰 지음, 김선희 옮김 / 예림당 / 2021년 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드래곤 길들이기


아홉 번째 이야기


드래곤 검을 훔치는 법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아 작성한 후기입니다.]









왕의 잃어버린 보물에 대한 예언




드래곤의 시대가 다가온다.


오직 왕만이 너희를 구할 수 있다.


그 왕은 투사 중의 투사가 되리라.




너희는 왕의 잃어버린 보물을 통해


왕을 알게 될 것이다.


엄니가 없는 드래곤,


두 번째로 뛰어난 나의 칼과 로마 방패,


존재하지 않는 땅에서 온 화살,


심장의 돌, 어떤 자물쇠든 열 수 있는 열쇠,


째깍거리는 물건, 왕좌, 왕관.




열 가지 중 마지막이자 최고


드래곤 보석이 모두를 구할 것이다.






훌리건 부족의 후계자인


히컵은,




해마다 3주 동안 열리는 


연회와 싸움을 위해 


플래시번의 검투사 학교가 있는


앵그리 마운틴 꼭대기에 올랐습니다.




'신입 전사 의식'을 통해


바바릭 군도의 젊은이들이


마침내 어린이에서 성인이 되고,


부족의 전사가 되거든요.








그곳에는 마녀 엑셀리노가


기다리고 있었는데


'왕의 잃어버린 보물에 대한 예언'을


알려주며 왕을 세우지 않으면


모두 죽을 운명이라고 합니다.








그러면서 왕을 뽑는 시합을 제안합니다.




자신의 아들 앨빈이


새로운 왕이 되길 바라면서요.






히컵은 이미


왕의 잃어버린 보물은


일곱 가지나 가지고 있지만


그 사실을 숨깁니다.







그리고 마녀의 아들 앨빈이


왕이 되는 걸 막다가


마녀에게 잡힌 아버지를 구하기 위해


마녀와 거래를 합니다.




왕의 잃어버린 보물인


왕관을 찾아오겠다고요.




친구들과 왕관을 찾으러 떠난 히컵,


과연 왕관을 찾아 돌아올 수 있을까요?







열두 권의 시리즈 중


아홉 번째 이야기도


엉뚱하고 유쾌하고 흥미진진합니다.




드래곤 길들이기를


좋아하는 누구나 사랑할 책.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