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이유가 있어서 멸종했습니다 - 고생대부터 현대까지 이유가 있어서 멸종했습니다
마루야마 다카시 지음, 사토 마사노리 외 그림, 허영은 옮김, 이마이즈미 다다아키 외 감수 / 위즈덤하우스 / 2020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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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또 이유가 있다구요?!


<이유가 있어서 멸종했습니다>를

읽으면서 그 안타까운 멸종 사연(!)에

눈시울이 촉촉했었는데... ㅠㅠ

 


또 무슨 안타까운 사연이

있는 걸까요.

 

 

 

 

 

 


시리즈 책이다 보니

<이유가 있어서 멸종했습니다>에서

관련 동물을 찾아볼 수 있어요!

 


 

 

 

 

 

 

 

<또 이유가 있어서 멸종했습니다>에서

가장 좋았던 건

진화가 어려운 이유를 설명해주는

부분이었어요.

 

 

 

아이들에게 진화에 대해

설명을 해주면

 


"그러면 환경이 변할 때마다

진화하면 되잖아요~"

하는 반응!

 

 

 

 

 

 

그러나!

 


진화는 환경 변화에 맞춰

그렇게 신속히 이뤄질 수 없죠!

 


 

 

 

 

 

 

 

 

 

또 좋았던 점은

고생대, 중생대, 신생대,

시기 별로 지구의 말을 빌려

그 시기의 지구 환경을 간단히

설명해주는 부분이에요.

 


 

 

 

 

 

 

 

동물이 살았던 시기를

표시한 것도 유용하고요.

 


 

 

 

 


'사람 인터뷰'도 유익해요!

 


인간 때문에 멸종한 동물들이

많잖아요.

 


도대체 왜!

 


동물들을 멸종에

이르게 한건지

이유를 들어 볼 기회입니다.

 


​사실 나쁜 의도가 있었다기 보다는

인간도 살기 위해 한 행동 때문이지만

그럼으로써 영향을 받는

동물과 자연에 대해

알게 되었으니 앞으로는

배려하며 행동해야겠죠!

 

 

 

 


 

 

 

 

 

 

 

안타까운 사연들이 많지만

사람이 서식지를 옮겨주어

살아남은 동물들을 보면서

사람의 역할에 따라

우리가 사는 지구의 모습이

많이 달라질 수 있겠다고 느꼈습니다.

 

 

 

 

 

 

 

또! 시리즈로 출간 될까요?

 


공룡이 멸종해서

인간이 번성하게 되었지만

안타까운 사연이

더는 없었으면 좋겠어요.

 


'이유가 있어 번성했습니다'

시리즈는 나올 수 없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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