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곤 길들이기 7 - 드래곤의 공격을 뚫고 나가는 법 드래곤 길들이기 7
크레시다 코웰 지음, 김선희 옮김 / 예림당 / 2020년 4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드래곤 길들이기

일곱 번째 이야기

드래곤의 공격을 뚫고 나가는 법




드디어 일곱 번째

이야기가 출간되었습니다~


아이가 애니메이션으로도

책으로도 좋아하는

드래곤 길들이기 시리즈~





히컵은 친구들과

바이킹 수영 경기에 참가합니다.


우승자는

바다에서 가장 늦게

돌아오는 사람이라고 하니

경기 규칙이 여느 경기와는

사뭇 다르죠?


 

 

 

 

알고보니

이 바이킹 수영 경기는

히컵의 고조할아버지 때부터

전해오는 거래요.


히컵의 고조할아버지 그림비어드는

바바릭 군도의 마지막 왕이었는데

머더러스 족장 매그니피센트가

수영 경기를 제안했대요.


이기는 사람에게 한 가지 요청을

들어주기로 약속하고요.


매그니피센트는 71시간하고 42분만에

해변으로 돌아왔어요.


그림비어드는 일주일이

지나도 돌아오지 않았고요.


그래서 매그니피센트는

바바릭 군도의 왕의 자리를

차지했어요.


그런데 석 달 뒤,

그림비어드가 나타났고

다시 왕국을 되찾았다고 합니다.


매년 열리는 부족 간

친선 수영 경기는

이런 역사적 사건을 기억하기 위해

열린다고 해요.




대회를 시작하기 전에

히컵은 자신이 가장 빨리

해변으로 돌아올거라 예상 합니다.


그런데 히컵, 피시레그, 카미카지는

바다에서 랩터텅 드래곤을 만나

아메리칸드림2호 배로 잡혀 옵니다.


 

 

 

 

그곳에는 노버트와 매드것이 있었어요.


노버트는 4권에서 만난

이웃 족장인데

썩 달갑지 않은 인연이죠.


매드것은 수영 경기에서 우승하기 위해

노버트의 배에 머무르는 대신

노버트에게 히컵을 잡아다 준 것이었어요.

 

 

 

 


 

히컵이 노버트에게서

방향을 알려주는 째깍거리는 둥근

물건을 훔쳤었거든요.


노버트는 아메리칸 드림을

꿈꾸며 아메리카에 가기 위해

그 물건이 필요했고요.


하지만 노버트는 째깍거리는

물건을 읽지 못했어요.


결국 그것을 읽을 수 있는 히컵과

친구들은 노버트와 함께 아메리카로

향하게 되었죠.



놀라운 사실은

노버트의 배에 노예가 타고

있었다는 거에요.


북쪽 방랑자 부족을

노예로 잡아가는 것이었죠.



히컵은 방랑자 부족을

배에서 탈출 시키고

자신과 친구들도

집으로 돌아가길 바랍니다.


그런데 아메리카로 가는 여정에서

드래곤을 만나 큰 위험에 처합니다.


 

 

 

 


심지어 어렵게 방랑자 부족을

탈출 시켜줬는데

그들이 히컵과 친구들을

버리고 그냥 가버리는 게 아니겠어요.



히컵은 이 위기를 어떻게

해결할까요?

 

 


 


귀여운 투스리스의 활약,

아니 귀여운 말들에

웃음 짓게 되더라고요.

 

 

 

 

 


 

드래곤 길들이기를 좋아하는

누구나에게 권해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