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의 몸과 마음을 연구한 지식책
<기발한 동물학개론>
동물을 좋아하는 손주들을 위해
만든 동물의 몸과 마음을 연구한
기발한 동물학 개론!
집, 공원, 시골,
숲 속에 사는 동물들의
해부학적(!) 모습을 잘 들여다보면
동물들의 속마음까지도 알 수 있어요~
거북의 뇌는
다양한 환경에 적응하면서
복잡해졌대요.
기억력은 좋지 않으나
의사 결정을 담당하는 피질이 발달해
쥐와 개보다 결정이 빠르다네요.
염소는
호기심이 많아서 이것저것
먹어 치우는 거래요.
식탐과는 상관없다네요.ㅎ
개의 발에 그려진
삽이 너무 기발하죠.ㅋ
말에게는
호흡과 걷기의 동기화 장치가 있대요.
전속력으로 달릴 때
호흡의 속도가 달리는 속도에
맞게 변한대요.
신기하네요~
늑대에게는
털 세우기 센터가 있어요.ㅎ
동물을 좋아하고
동물의 마음까지 알고 싶은
친구들에게 권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