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 스크래치 3.0 - 혼자 만드는 첫 코딩 프로젝트
노훈 지음 / 에듀인사이트 / 2019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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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 스크래치 3.0


 

 

 

 

 

 

 

 


스크래치(Scratch)는

미국의 MIT에서 개발한

교육용 프로그래밍 언어입니다. 


2005년에 처음 발표된 이후

2019년 올해 초부터는

3.0 버전을 사용할 수 있어요.




 





무료이고

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으면

어디에서든 활용 가능,

오프라인 에디터를 설치하면

인터넷 없이도 사용 가능해요.




블록 코딩이라고 들어보셨나요?


명령어들을 블록 모양으로

쌓아서 코딩한다고 해서

이런 방식을 블록 코딩이라고 합니다.


간단히 블록들을 드래그앤드롭으로

쌓을 수 있으니

코딩에 익숙하지 않아도

친근하게 시작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죠.




 

<I'm 스크래치 3.0>는

하루 한 개씩

15일 동안 스크래치의 기본 기능과

코딩의 기초를 다질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어요.



스크래치 준비부터

코딩 기초인 반복, 조건 개념,

좌표 기능, 형태 변화, 이미지 업로드 등

기능을 익히고


두더지 잡기,

우주 전쟁 등 게임도 만들어 봅니다.



아이가 가장 좋아한 건

당연히 게임 만들기죠! ㅎ

 

 

 

 

 


 

아이는 책대로 따라하기 보다는(!)

책을 한 번 읽고

필요한 기능을 익힌 후

원하는 기능을 넣은

프로그램을 만들더라고요.



아이 혼자 읽고 코딩할 수 있을 정도로

설명이 자세하고


저자가 운영하고 있는

아이퓨처랩 창의코딩교실에서

학생들의 반응이 좋았던 프로젝트들과

코딩 학습 효과가 높은 내용이라

흥미롭게 코딩을 익힐 수 있을 거 같아요.



책이 도착하자마자부터

스크래치 한다고 책을 끼고 다니고

잠들기 전까지 코딩하는 걸 보면

재밌는 내용이 많은가 봅니다.ㅎ



초등 고학년용이라고 하는데

스크래치 입문책 한 권 본 4학년 아이가

잘 활용하는 걸 보면

스크래치를 즐기는 누구에라도

도움이 될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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