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탈출 게임 : 특명! 용의 알을 구하라! 방탈출 게임 1
멜라니 비브 외 지음, 엘 건토 그림, 강현주 옮김 / 예림당 / 2019년 9월
평점 :
절판






방탈출 게임

특명! 용의 알을 구하라!

 

 


 


 


가족이 함께 방탈출 게임을

해 본 적이 있어요.


시간 안에 탈출한 적이 있고

시간을 넘겨 단서를 못 찾아

실패한 적도 있고요.


그래도 방탈출은 짜릿해요! ^^



2005년에 개발된

최초의 방탈출 게임은

컴퓨터로 하는 게임이었대요.


2007년에 일본에서

처음 방탈출 게임이 실제 크기의

방으로 만들어졌다고 하고요.


현재는 세계 곳곳에서 즐기고 있죠.




이제 로봇 두즈의 도움을 받아

용이 멸종위기에 처한 12세기로 갈 거에요.


왕이 오믈렛을 해 먹을

마지막 용의 알을 무사히

구해오는 임무를 맡게 됩니다.



준비물은 연필과 지우개!


 

 

 

 

 

 

 


문제를 해결하고

그 정답이 알려주는 곳으로만 가야해요.


만약 오른쪽 종이 모서리가 접혀 있으면

다음 장으로,

왼쪽 모서리가 접혀 있다면

이전 장으로 가면 돼요.


 

 

 

 


저는 첫 문제에서부터

멘붕....ㅠㅠ


'뱀이 지나갈 수 있는 길'을

찾으면 메시지가 있다는데

출발지도 도착지도

표시가 되어 있지 않은 거에요.


어디서부터 시작할지 고민하다가

그냥 넘겨버렸;;;


 

 

 

 

 

 


다음 문제에서도

출구가 없어서 어디로 가야할지 난감;;;



그러다 책 뒤쪽에 있는

'두즈의 도구 상자'에서

가위로 오리는 점선이 그려진

뱀을 보고 알게 됐어요!


 

 

 

 


로봇 두즈가 

문제 푸는 데에

도움이 될 만한 물건들을

준다고 했거든요.


또, 문제가 풀리지 않을 때는

언제라도 두즈에게 힌트나 정답을

요구할 수 있다고요.


컴퓨터나 스마트폰에서 처럼 

클릭할 수 있는 것도 아닌데

언제라도 요구할 수 있다는 말을

이해하지 못했는데

바로 책 뒤쪽에 있는 '힌트'를

참고하라는 뜻이었어요.

 

 

 

 


 


꼭!

문제와 힌트를 함께 읽으며

문제를 읽어보세요~


용을 알을 구하고

방탈출에 성공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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