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이언트 쇠똥질라 독깨비 (책콩 어린이) 62
제임스 폴리 지음, 김인경 옮김 / 책과콩나무 / 2019년 9월
평점 :
절판


 

 

 

자이언트 쇠똥질라


 

 

 

 


열세 살 샐리 팅커는

발명가에요.


부모님이 안 계신 동안

남동생 조를 돌보다가


친구 찰리 스티븐슨이

가져온 쇠똥구리를 구경합니다.

 

 

 


그러다 샐리가 발명한

크기 조절기를 이용해

스몰 사이즈 피자를

라지 사이즈 피자로

키우는 실험을 하죠.


 

 


앗!

그런데 크기 조절기의 광선을

쇠똥구리가 맞게 됩니다.


동생 조가 크기 조절기에 넣어 둔

사과 때문에 3배가 300배로 입력되어

쇠똥구리가 거대해져서

어디론가 날아갔습니다.


 

 

 

 


쇠똥구리는 배가 고픈 상태,

분명 분뇨 처리장으로 날아갔을 거라고

추측한 샐리와 친구는

외할머니의 도움으로

크기 조절기를 차에 싣고

분뇨 처리장으로 향합니다.


 

 

 

 

 


 

축소 광선은 이제 세 번만

사용 가능해요!


과연 쇠똥구리를 원래의

크기로 돌려 놓을 수 있을까요?


 


 

 

 


만화컷이지만

글줄책처럼 자연스럽게 읽혀요.



매일 기발한 아이디어가 샘 솟는

친구들에게 권해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