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펫의 이중생활1
강아지 맥스는
주인 케이티와 함께 뉴욕에서 살고 있어요.
케이티는 맥스를 사랑하고
맥스는 케이티를 지켜주죠.
그런데 케이티가 집을 비우면
맥스는 케이티가 그리워요.
맥스는 케이티가 돌아올 때까지
무엇을 할까요?
바로 이웃에 사는
반려동물 친구들을 만난답니다.
맥스를 좋아하는 기젯,
음식을 사랑하는 클로이,
다람쥐를 쫓는 멜,
배 마시지를 즐기는 버디,
그리고 주인이 집을 오래 비우는 팝스.
반려동물들은 주인이 없어도
꽤 재미난 생활을 하고 있네요~
마이펫의 이중생활2
맥스가 주인집 아기를 걱정해
신경이 날카로워지자
주인은 맥스와 듀크를
농장으로 데려갑니다.
도시에서만 살던 맥스는
농장에서 만나는 모든 것들이
두렵기만 합니다.
그리고 멋진 루스터를 보면서
용감해지고 싶어하죠.
"두려움을 이겨내는 첫 번째 방법은
두렵지 않다는 듯이 행동하는 거야."
루스터의 도움으로
어린 양 코튼을 구한 맥스는
자신이 진짜 자랑스러워졌어요.
완전히 다른 개가 된 기분이었지요!
애니메이션을 좋아했던 친구들,
반려동물을 키우고 싶은 친구들,
동물들을 사랑하는 모든 친구들에게 권해요.
마이펫의 이중생활
다음 이야기도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