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상한 언어의 세계 - 똥으로도 말을 한다고? 토토 생각날개 39
캐서린 햄 지음, 김영선 옮김 / 토토북 / 2019년 6월
평점 :
절판







똥으로도 말을 한다고?

<수상한 언어의 세계>


 

 

 

 


 

 

우리는 말이나 글로

다른 사람들과 소통을 합니다.


하지만 말이나 글이

꼭 의사소통을 위한 도구만은 아니죠.


마찬가지로

말과 글로만 소통하는 것은 아닙니다.


 

 

 

 

 

<수상한 언어의 세계>는

인간의 여러 소통법

그리고 말을 하지 않는 동물들의

의사소통 방법에 대한

방대한 자료를 담고 있어요.




인간의 언어는

새로 생겨나기도 소멸하기도 해요.


그래서 새로운 언어를 배우려고 하거나

자신이 사용하는 언어가

사라지지 않도록 지키려고 노력하죠.


 

 


수화나 손동작, 몸짓으로

상대방과 소통할 수도 있어요.


표지판에서도 여러 정보를 얻을 수 있고요.


 


 


옛날에는 연기로 멀리까지 정보를 전달했고

몸에 새긴 문신이나

깃발, 지도도 정보를 담고 있죠.


 

 


오늘날에는 컴퓨터로

문서와 사진을 전송할 수 있고요.


시각 장애인들을 위한 점자로도

정보를 공유할 수 있죠.




말을 하지 못하는 동물들도

다양한 방법으로 소통하고 있어요.


소리를 내거나

음파를 쏘거나

발을 쿵쿵 구르거나

더듬이와 꼬리를 이용하기도 하죠.


 

 

 

 

 

똥으로 말을 하는 동물은?


바로 코뿔소입니다.


코뿔소들은 한 곳에 똥을 누고

그 똥을 밟으면서 논대요.


같은 냄새를 공유한 코뿔소들을

확인하기 위해서래요.


새로 알게 된 흥미로운 사실이에요~^^




사람들이 사용하는

다양한 의사소통 방법,

그리고 동물들의 흥미로운

소통법이 궁금한 친구들에게 권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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