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 최후의 아이들 2 - 좀비 퍼레이드 Wow 그래픽노블
맥스 브랠리어 지음, 더글라스 홀게이트 그림, 심연희 옮김 / 보물창고 / 2019년 1월
평점 :
절판






지구 최후의 아이들 2

좀비 퍼레이드





지구 최후의 아이들 2권을

먼저 읽게 되었는데

아이가 받자마자 단숨에 읽어버리고

1권을 사달라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구입 목록에 올려두었는데

블로그 이웃님이 아이 선물로

1권 몬스터 대재앙을 보내주셔서

감사히 읽었습니다.



좀비..

엄마의 취향은 아닌데

아이는 너무 재밌다며~


"어떤 부분이 재밌었어?"


"아이들의 생각, 말이 재밌었어요."








2권을 먼저 읽다보니

상황이 너무 궁금하더라고요.


왜 지구에 최후의 날이 왔을까?


어떻게 네 아이들만 살아남았을까?


좀비들은 어떻게 생긴거지?


아이에게 물어보니

1권 읽어보면 이해가 될거라고 하네요.


곧 1권도 읽어봐야겠어요.ㅎ





<지구 최후의 아이들>은

제목에서 알 수 있듯

어떤 이유로 어느날

지구에 몬스터들과 좀비들이 살게되고


열세 살 아이들 4명,

잭, 퀸트, 준, 더크가 몬스터와 좀비들 사이에서

겪게 되는 사건과 모험을 그린 이야기입니다.



마을 지도가 소개되어 있는데

이야기의 배경이 되는 마을의 건물들을

기억해두면 책을 읽으면서

상상이 되어 몰입하게 되더라고요.


 





아이들은 '몬스터 학습서' 환상동물사전을

만들기로 하고 마을 곳곳을 누비고 다녔어요.


그런데 큰 애벌레 몬스터 워멍굴러스를 만나

죽음의 위기에 빠지게 됩니다.






그때 인간의 말을 하는

인간형 몬스터 스럴을 만나게 됩니다.






그는 '조스 피자' 가게로 아이들을 데려가고

그곳에 모여있는 몬스터들을 소개시켜 줍니다.


그리고 태고의 뤠조흐를 섬기는

고대 악마 외루엘을 쓰러뜨린 잭을

추켜세우며

자신들이 왜 지구에 왔는지 알려줍니다.


 





그들이 살던 세계에서 갑자기 문이 열렸고

그 문들로 몬스터와 좀비들이 모두

빨려 들어와 이곳으로 왔다고요.


다행히 뤠조흐가 들어오기 전에

문이 닫혔다고도요.


그러면서 아이들이 만든 환상동물사전에

흥미를 보였어요.


자신이 만들고 있는 환상동물사전을

아이들에게 주면서

비어있는 232장의 페이지를

채워보라고 하네요.

미션이 생긴 아이들은 열심히

환상동물사전에 몬스터들을 추가합니다.



 

아이들은 좀비들이 사라지는 현상에

대해서도 궁금해했어요.


그래서 좀비들을 관찰하며

좀비들이 어떤 소리에 이끌려

모인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 뒤를 따라가보니

좀비들은 어떤 나무 안으로 빨려 들어가고 있었어요!


그리고 그 앞에서 주문을 외는

스럴을 발견합니다.


 



스럴은 왜 주문을 외우고 있었을까요?


아이들은 환상동물사전을 완성할 수 있을까요?


태고의 뤠조흐가 지구에 오게 될까요?





이야기 도입부에서

시원하게 설명되지 않는 부분들이 있어

고개를 갸우뚱하며 읽기 시작했는데


스럴의 등장과 좀비의 뒤를 밟는 과정에서

점점 이야기에 빠져들게 되더라고요.


​좀비 + 몬스터 + 추리가 묶여

아이의 호기심과 흥미를 유발했다는 것도

알게 되었고요.

신기한(!) 동물들이 소개되어 있어

괴물이나 몬스터에 관심있는

친구들이 좋아하겠어요.




 





300쪽 가량의 호흡이 긴 책이라

책 잘 읽는 초등 3학년부터 권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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