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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드네임 R ㅣ 456 Book 클럽
강경수 지음 / 시공주니어 / 2018년 9월
평점 :
시공주니어 코드네임R
코드네임X를 읽고는
자신의 코드네임을 M이라고 지은 아이.
ㅋㅋㅋㅋ
코드네임 다음편을 목빠지게 기다려요.
이번 코드네임에 소개된 요원은
코드네임R
책표지를 보면
누군지 짐작할 수 있어요~

코스모에 잡혀간 바이올렛을 구하기 위해
코드네임R
코드네임I
코드네임X
그리고 예비 첩보원 이정찬이 뭉쳤어요.

예비 첩보원은 사실 비행기를 타지 못(!)해서
임무를 완수하진 못한다는~
자주 책에 등장하고 싶어해요.ㅎ
강파랑은 우연히 얻게 된 엄마의 일기장에서
바이올렛과 시리우스 K 남매가
코스모에서 암살 요원으로 훈련받았다는 걸
알게 되었어요.

바이올렛을 다시 코스모의 부하로
만들기 위해 잡아간 것이었죠.
바이올렛을 구하기 위해 작전을 펴는 도중
강파랑이 코드네임I를
코드네임I가 강파랑을
번갈아 구해줘요.
'이 러브라인은 무엇?' 하며
실눈(!)을 뜨고 봤는데요.ㅋ
작가의 말을 통해
책으로 전하고 싶은 메시지가
'사랑'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앞으로 어떻게 전개되는지
지켜보겠습니다.^^

그리고 코드네임R은
바이올렛을 멋지게(!) 구한답니다.
그 모습을 지켜보던 강파랑은
바이올렛과 코드네임R에게서
엄마 아빠의 모습을 떠올려요.

바이올렛을 구했지만
코스모의 공격은 끝나지 않았어요.
과연 팀원 전원이 무사히
돌아올 수 있을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