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그림은 내가 집도한다! 이 그림은 내가 집도한다 1
박인수 지음 / 발해 / 2014년 6월
평점 :
품절


-공모전 도전

자신을 테스트 할 수 있고 그림을 그리는 의지와 동기부여를

줄 수 있게 되죠. 또 당선이 되면 돈과 명예, 경력에도 들어갑니다.

주변에 림과 관련된 공모전은 수없이 많으니 찾아보기만 하면 

됩니다. 자신의 가능성과 성과를 직접적으로 눈으로 보여 주기 

좋고 객관적으로도 남에게 보여주기 좋습니다.


-개인 블로그 운영

개인 그림 블로그를 운영함으로써 그림을 계속 업데이트 할 수

밖에 없기 때문에 많이 그리게 됩니다. 또한 많은 사람들에게

피드백을 받을 수 있고 자신의 그림을 노출시킬 수 있습니다.


-자신의 할 일을 전파하고 다님

자신의 주변 지인들에게 해야 될 일을 지키지 않았음을 발견하면

벌금을 내겠다고 제안하세요. 또 목표를 잡으면 꼭 나는 하겠다고

떠벌리고 다니면 이제 그 일을 할 수밖에 없죠. 즉 자신에게 직접 

패널티를 주는 것입니다. (중략)


-자신의 꿈의 시각화

벽에 이미지를 붙여라! 힐튼 회장도 벨보이 시절부터 자신의 

가상의 호텔을 벽에 붙여서 그 안을 꾸미고 그 설계도까지 

구체적으로 설계했었다고 합니다. 우리는 그림 그리는 사람

이니깐 이 일이 좀 더 수월하겠죠? 이것은 예언이 아니라 그

염원으로 인해 자신을 노력하게 만든 후 진짜로 그 꿈에 다가갈

수  있는 원동력을 얻는 것입니다. 지금 당장 하세요^^
페이지 :  이 그림은 내가 집도한다! : 실전 포토샵 일러스트 작업노트 1 - 인물과 기초편 202쪽

디지털 페인팅 관련해서, 아주 성실하게 집필된 훌륭한 저서이다. 


튜토리얼을 표방하고 있으나, 단지 튜토리얼에 그치지 않고, 미술학도들에게 잠언집과도


같은 역할을 해줄만한 글들이 책 중간중간에 실려있다. 



위에 인용된 202쪽의 글도, 그림 그리기에 동기 부여가 잘 안 되는 그림학도가


그림을 포기하지 않고, 계속 그릴 수 있게끔, 저자가 제안한 방법들이 실려 있는 


페이지에서 인용한 것이다. 



저자가, 책 전체에 걸쳐 자기공개를 무척 많이 했고, 그래서 독자와의 교감과 친밀감이


상당하다. 마치 저자의 블로그나 카페에 댓글과 답글을 주거니 받거니 하면서 함께


만들어가는 책 같은 느낌이다.  이 책의 매 페이지를 성실히 따라 해보기를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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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세 습관 - 병 없이 건강하게 사는
이시하라 유미 지음, 홍성민 옮김 / 더난출판사 / 2013년 3월
평점 :
품절


공복감은 위가 비어서가 아니라, 혈당이 떨어졌을 때 뇌의 공복 중추가 발신하는 신호라서

 

약간의 당분만 보충하면 몇 분 후에 공복감이 사라진다.

 

이렇게 '소식'이나 '공복' 건강법을 실천해서 공복감이 느껴져도 심신의 컨디션이 좋다면

 

계속 하면 된다.

 

하지만 평소보다 조금이라도 컨디션이 나쁘다고 느껴지면 즉시 중단해야  한다.

 

공복 건강법으로 심신의 컨디션은 좋지만, 뭔가 부족하고 먹고 싶을 때는 이렇게 생각하자

 

아울러 생각을 뜻하는 념(念)은 지금(今)의 마음(心) 이라는 의미를 떠올려보자.

 

 

1. 기분 좋은 이 공복감이 건강을 가져다준다.

 

2. 기분 좋은 이 공복감이 질병을 치료한다.

 

3. 기분 좋은 이 공복감이 노화를 방지하고 젊게 만들어준다.

 

4. 기분 좋은 이 공복감이 두되 활동을 자극해 일의 능률을 높여준다.

 

5. 기분 좋은 이 공복감이 인생에 행운을 가져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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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하라 유미 박사의 "100세 습관"의 본문 133쪽~134쪽 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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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흔, 뱃살과의 전쟁 - 몸 좀 되는 남자들 전성시대
우에모리 미오 지음, 이소영 옮김 / 스타일조선 / 2013년 4월
평점 :
절판



가만히 서서 하는 뱃살운동에 어느 정도 익숙해졌다면 이제 걷기

운동에 접목해보자. 따로 운동 시간을 낼 필요 없이 평소에 걸어 

다닐 때 배에 힘을 주는 것으로 충분하다. 걷기운동을 지겹도록

했는데도 살이 안 빠진다는 사람은 운동 방법이 잘못된 경우가 

많다. 잘못된 걷기 방법을 바로잡으면 체형이 바뀐다. 

매일 아침마다 걷기운동을 해도 1kg 도 빠지지 않았던 사람이

뱃살운동을 병행하면서 6kg 이나 빠진 예도 있다.


서서기본 자세를 잡느라 고생했던 사람은 걸으면서 그걸

어떻게 하나 싶은 생각이 들 것이다. 지금 당장은 못 해도 

상관없다. 익숙해질수록 고통은 사라지고 편안함이 찾아올

것이다.
페이지 : [마흔, 뱃살과의 전쟁] 125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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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 Po를 활용한 3D웹툰 만들기 창의력 팡팡! CQ가 쑥쑥!
류인정 지음 / 웰북(WellBook) / 2014년 3월
평점 :
구판절판



코미포는 3D 캐릭터, 배경, 말풍선, 화면 효과 등 만화를 제작하는 데 필요한 모든 소재를 제공하며 사용자가 가진 이미지나 데이터를 추가할 수도 있습니다.덕분에 활용성이 높아 만화 제작뿐 아니라 광고, 교육, 창작, 일러스트레이션, 블로깅, 캐릭터 디자인, PPT, 웹툰 제작 등에도 폭넓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주어진 소재들을 배치하고 조합하고 꾸미는 것만으로 완성이 가능할 정도로 제작 방식 역시 간단하며 수백 종 이상의 표정과 포즈, 소품들로 세밀한 표현까지 가능하도록 했습니다. 카툰 랜더링 기법이 적용된 미형의 캐릭터로, 프로 만화가가 직접 그린 수준의 높은 퀄리티를 가진 만화 제작도 가능
페이지 : 코미 Po를 활용한 3D 웹툰 만들기 3쪽 

작년에 킨들과 전자책으로 유명한 아마존에서, 대사만 입력하면 자동으로 웹툰을 


생성해주는 툴을 발표했었다. 작화에 대한 부담없이, 스토리만 개발하면, 만화가 저절로


완성된다는 이 혁신적인 개념은, 실은10년 전에 마이크로소프트에서 이미 발표된 것이었다


당시 출시되었던 마이크로소프트의 제품은 무료였으며, 오늘날 아마존의 시스템과 


비교해도 그리 낙후되어 보이지 않는다.



이제 일본에서, 마이크로소프트와 아마존의 뒤를 이어, 스토리텔링 능력만 있으면,


작화능력 없이도, 만화를 만들 수 있는 툴을 공개했다. 이 툴은 유료버전과 무료버전이


있는데, 기능에는 차이가 없으며, 유료버전 구매자는 이 툴을 이용해서 만든 창작물을


상업적으로 사용할 수 있고, 무료버전 사용자는 상업적 이용이 불가능하다는 점 정도의


차이만 있을 뿐이다. 3D 로 개발된 이 툴은, 비단 만화뿐만 아니라, 광고, 일러스트레이션,


PPT 등 온갖 종류의 작업에 활용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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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미 2014-11-20 11: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안녕하세요. 이거 누가 그린그림입니까? 저는 이그림이 정말 귀여워요

나타샤 2014-11-23 03:00   좋아요 0 | URL
세르쥬 블로슈
라고 하는 프랑스 화가가 그렸답니다~ ^^

[막스와 릴리] 시리즈 전체를 다 그렸고요, 만화가로도 활동중이에요

민트^^ 2015-08-05 12: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귀여운 남자아이 이름이 뭐에요??
책 속에 나오는가여??

나타샤 2016-01-19 21:57   좋아요 0 | URL
귀여운 남자아이 이름은 막스 이고요, 프랑스 어린이에요.
그리고, 막스의 누나 이름은 릴리
막스의 친구들 이름은 뤼시앵, 꼬피 등 등이 있어요
아이들 이름으로 검색해보면, 그 아이들이 나오는 책을 구경해볼 수 있어요
 
신군의 포토샵 아트워크 시크릿 - 상상이 현실로 변하는
신성일 지음 / 성안당 / 2011년 3월
평점 :
구판절판



필자는 항상 주변 사람들에게 "합성'은 쉬운 작업이라고 이야기합니다. 왜냐하면 합성 자체에는 많은 기술이 필요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합성 작업에서는 '레이어'와 '레이어 마스크' 외에 별다른 기술적인 요소가 많이 추가되지 않습니다.
페이지 : 23쪽 인용

젊고 강한 남자를 위한 책이라는 느낌도 다소 스쳤다.


책이 엄청나게 무겁다. 상상을 초월할 정도다. 크기도 무척 크다. 펼치면, 아주 넓은 


공간을 차지한다. 책상이 좁은 사람은 책을 펼치는 것조차 어려울 정도다.


그리고, 이렇게 큰 책으로서는 활자가 상당히 작은 편이다. 이런 물리적인 불편함을


감수하고서라도 볼 만한 가치가 있는 충실한 내용이 이 책의 장점이다.



책이 초보자용은 아니다. 초보자용 책을 통해, 툴이라든가, 포토샵의 왠만한 


기능들은 다 익힌 중급자가 이 책을 보면 딱 알맞다. 


대략 40개 정도의 예제가 있는데, 평균적으로 예제 하나당 2시간 정도는 필요하다. 


매일 2시간 정도의 시간을 내서, 한달에 20개씩 예제를 따라하면, 2달 후에는


포토샵 합성의 전문가가 되어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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