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은 재능이다 - 병으로 병을 없애는 재능화 프로세스
오노코로 신페이 지음, 박은희.송은애 옮김 / 좋은책만들기 / 2012년 9월
평점 :
절판


나는 병을 부정적으로 보지 않는다. 병을 거치며 주변사람들과의 인간관계가 변해가는 것이


얼마나 귀중한 체험인지 알게 되기 때문이다. 그 체험만이 사람이 사람답게 재능화할 수 있는


양식이 될 것이다.


어떤 병도 마찬가지다. "나의 몸아, 이제 나아도 좋아"라고 마음속 깊은 곳에서 허락해 주자.


이것은 지금의 자신의 인생과 주변의 인간관계에 대해 마음속 깊이 "괜찮아"라고 말하는


것이다. 이렇게 말할 수 있는 사람은 비록 병에 걸린다 해도 금방 건강해질 것이다.


역설적이지만 건강의 정의는 주어진 기준에 부합하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만들어나가는


것이다. 당신이 당신의 인생에게 "괜찮아"라고 말해 주고, 주변 사람들의 기억에 남을 만한


인생을 살고 있다면 분명 당신은 건강한 사람이다. 이미 당신의 몸은 재능화하고 있는 것이다.


그리고 몸의 재능화는 당신의 주변을 더욱 더 건강하게 만드는 힘이 될 것이다.

========================================================

오노코로 신페이의 [병은 재능이다] 240쪽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음식 없이 나를 위로하는 50가지 방법 - 심리적 허기로 음식을 찾는 사람들을 위한 ‘자기진정법’
수잔 앨버스 지음, 서영조 옮김 / 전나무숲 / 2013년 7월
평점 :
절판


죽기 전에해야 할 101가지

먹고 싶다는 충동이 일면 잠깐 멈추고 스스로 물어본다. '내가

인생에서 정말로 원하는 게 뭘까?" 그 다음 자신이 진정 원하는

것들의 리스트를 만든다. 아니면 아래의 질문들에 대답해보는

것도 좋다. 아래의 질문은 버킷리스트를 만드는 데 도움이 된다.


* 내가 여행 가고 싶어하는 곳은?

* 성취하고 싶은 일은?

* 해보고 싶은 취미 생활은?

* 평생에 꼭 한 번 해보고 싶지만 아직 해보지 못한 일은?

* 가족과 함께 해보고 싶은 일은?


배우고 싶은 것, 하고 싶은 운동, 원하는 몸매, 다른 사람을 위한

봉사 등 목록은 다양하다. 리스트에서 한 가지를 골라 그 일을

하려면 어떻게 할지 계획을 세워본다. 당장 할 준비가 되어

있지 않아도 상관없다. 예를 ㄷ르어 그림을 배우고 싶다면

전화번호부나 인터넷에서 가까운 미술학원을 찾아본다.

그리스에 가서 스쿠버다이빙을 해보고 싶다면 인터넷에서

여행 상품을 찾아본다. 이렇게 하다보면 뭔가 먹고 싶다는

생각에서 주의를 다른 데로 돌릴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목표를 실현하기 위해서 무엇을 해야 하는지를 구체적으로

생각할 수 있다



페이지 :  음식 없이 나를 위로하는 50가지 방법 : 심리적 허기로 음식을 찾는 사람들을 위한 자기진정법 189쪽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1인분 인생 - 진짜 나답게 살기 위한 우석훈의 액션大로망
우석훈 지음 / 상상너머 / 2012년 2월
평점 :
품절


물론 자기계발서의 사회적 기능이 아주 없지는 않다.

전통적으로는 종교와 공동체가 담당했던 기능과

1970년대 이후부터 공공의 심리 상담사가 했던 기능들을

담당하기는 한다. 외로우면 사람은 더 이상

버티기가 어렵고, 좌절이 커질 때에는 혼자 힘으로 이기기가 쉽지

않은데 그걸 완화하는 기능들을 자기계발서들이 했던 셈이다.

사실 그렇게 한다고 해서 실제로 문제가 풀리는 경우는 거의

없지만, 인간이라는 것이 언제나 그렇게 합리성과 명분만으로

움직이는 존재였든가?


역기능은? 엄청 많겠지. 자기계발서 사느라고 돈 쓰면

돈 쓴 만큼 손해. 혹시라도 그 책을 읽었다면 읽은 시간만큼

손해 그리고 정말로 시키는 대로 했다면? 하여간 자기계발서는

읽을 때의 심리적 안정을 위한 정신적 일탈과 같은 것에

불과하다



페이지 : [1인분 인생] 315쪽 中에서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몸이 젊어지는 기술 - 120세까지 젊게 사는 미토콘드리아 건강혁명
오타 시게오 지음, 김영설.이홍규 옮김 / 청림Life / 2011년 6월
평점 :
품절


운동을 조금 강하게 시작하는 것은, 몸에 '에너지 고갈 상태'를

만들어 지방을 에너지원으로서 연소하기 쉽게 만들기 위해서였다.

뱃속을 비워도 체내에 '에너지 고갈 상태'가 만들어진다. 그러면

유산소운동 전에 강한 운동을 하지 않아도, 에너지원이 되는

포도당이 없기 때문에 단시간에 지방이 연소되기 시작한다.

공복은 미토콘드리아 수를 늘리는 효과도 있으므로, 보다

에너지를 쉽게 만들 수 있고, 지방도 에너지원으로 연소될 것이다.

물론 중요한 대회나 퍼포먼스의 질이 요구되는 경우에 반드시

공복이 필요한 것은 아니며, 오히려 공복이 스트레스가 된다면

때로는 먹는 것도 필요하다. 그러나 미토콘드리아 수를 늘리려면

운동 전에 '빵이나 김밥' 같은 탄수화물을 결코 먹어선 안 된다.

확실히 많은 에너지를 소비하는 운동 전의 공복 상태는 매우

괴롭다. 나도 그 괴로움을 잘 안다. 그렇지만 일단 운동을

시작하면 몸은 에너지를 소비하기 시작하고 '공복감'도 사라진다.

운동 후에는 먹어도 좋으므로, 그 후에 맛있는 밥을 먹는다.



페이지 : 몸이 젊어지는 기술  153쪽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10년 더 젊어지는 몸 건강법 - 병원에서도 알려주지 않는
오쿠무라 코우 지음, 전선영 옮김 / 애플트리태일즈 / 2012년 7월
평점 :
구판절판


아무리 굉장한 능력자라 해도 언젠가는 패배를 경험하게 되어

있다. 그게 세상이 돌아가는 이치다.

패배했을 때 인생이 끝났다고 생각하면 다시 일어설 수 없다.

승자나 1등에 얽매이지 않고 그 과정을 즐기는 사람이 훨씬 풍요

로운 인생을 살 수 있다. 승부에 얽매이지 않고 인생을 즐기는 것

만큼 멋진 일은 없다. 이기기도 하고 지기도 하는 사람이 삶에

대한 면역력도 단련되어 강해진다.

콤플렉스를 품고 사는 사람도 누가 그 콤플렉스를 건드리면 

큰 스트레스를 받는다. 그런데 생각해보면 세상 사람 누구에게나

콤플렉스는 있다. 그리고 사회에서 존경할 만한 인물로 손꼽히는

사람들은 자신의 콤플렉스를 발판 삼아 크게 성장한 사람이다.

그렇게 보면 콤플렉스는 성장을 위해서 꼭 필요한 것이라 할 수

있다. 

아는 사람은 잘 알겠지만, 콤플렉스는 감추면 감출수록 커진다.

차라리 사람들에게 솔직하게 내보이는 편이 낫다.


페이지 : 10년 더 젊어지는 몸 건강법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