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스는 친구가 필요해요 막스와 릴리 16
도미니끄 드 생 마르스 지음, 세르쥬 블로슈 그림, 문은실 옮김 / 북키앙 / 200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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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공에 빛나는 별 하나와 

지상에 진실된 친구 하나를 가졌으면 행복한 것이다 

라는 말을 들은 적이 있는 것 같다. 

 

어떤 철학자는 또 그런 말도 했었다. 

"인간이 맺는 모든 관계중 최상의 것은 사랑이 아니라 우정이다." 

 이렇듯 인간에게 가장 소중하고 꼭 필요한 것이 친구이고, 우정인데, 

요즘에는 히키코모리(은둔형 외톨이)들도 점점 늘어나고, 왕따 현상도 점점 심해져서

슬픔과 외로움 속에 살아가는 사람들이 많다. 

 

이 책은 수줍음을 타고 소심한 사람들이 용기를 가지고, 다른 이들에게 다가갈 수 있게 해준다. 

독서가, 교우 관계, 친구 관계까지 개선해준다는 것이 무척 고마웠다. 

이 유익한 책이 외로운 사람들에게 널리 알려지면 참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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