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구씨가 4주간의 조정기간을 드린다는 부부클리닉의 뉴욕판이다. 사람사는 곳은 어디나 다 비슷
비슷한가 보다. 이혼이 흔한 것 같은 뉴욕에서도 이혼은 사람을 거의 폐인으로 만드는 모양이다.
이별을 극복하는 방법도 잘 읽었지만, 이별 이후에 새로운 사랑을 찾아내는 방법이 정말 와닿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