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미너스 오늘부터 데뷔합니다 1 루미너스 오늘부터 데뷔합니다 1
김영주 지음, 하티 그림 / 다산어린이 / 202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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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격 아이돌 데뷔 프로젝트!

김영주 작가의 마음 뜨거운 성장 동화!

<루미너스 오늘부터 데뷔합니다> 

1권을 읽어보았어요.

<루미너스 오늘부터 데뷔합니다 1권>의 

표지만 보아도 아이돌 느낌이 물씬~




<루미너스 오늘부터 데뷔합니다 1권>의 

표지 커버 안쪽에는 ‘나태리’포스터가 

들어있어요. 넘 예쁘죠?^^




<루미너스 오늘부터 데뷔합니다 1권>은 

걸그룹 ‘루미너스’ 데뷔 프로젝트를 

담고 있어요. 12명의 소녀들 중 

루미너스의 최종 멤버는 누가 될까요?




<루미너스 오늘부터 데뷔합니다 1권>은 

노래부르는 것을 좋아하는

‘나태리’의 이야기로 시작해요.

태리는 친구 초희의 권유로 

중앙시장에서 열리는 송 콘테스트에 나가요.




태리는 송 콘테스트에서 친구 초희가 

연습생으로 있는 소속사 실장의 

명함을 받고 오디션을 보게 되어요.




더블엘 엔터테인먼트의 연습생이 된 

태리는 루미너스 데뷔조 선정을 앞두고 

연습에 매진해요. 꿈을 이루기위해 

노력하는 아이들의 모습은 

보기만 해도 무척 멋져요!




루미너스 데뷔조 선정을 위해 

2개의 팀을 나누어 연습하고 

쇼케이스를 준비해요. 

데뷔조 선정 직전이라 

날카로워질 때로 날카로워진 

12명의 소녀들 모습을 보니 안타까웠어요.




쇼케이스 무대까지 무사히 마친 

12명의 소녀들 중 

과연 누가 루미너스 멤버가 되어 

데뷔하게 될까요?

<루미너스 오늘부터 데뷔합니다 1권>을 

읽고 확인해보세요!




<루미너스 오늘부터 데뷔합니다 1권>의 

마지막 장에는 ‘나태리’ 소개가 있어요. 

노래할 때가 제일 좋다는 태리의 

앞으로의 행보가 기대되어요!





<루미너스 오늘부터 데뷔합니다 1권>을 읽고

저희 아이는 “무엇보다 그림이 

예뻐서 좋았어요. 멤버들간에 사이가 

안좋아지는 모습을 볼 때는 속상했고요.

데뷔하고 나서의 이야기도 있으면 

더 좋을것 같아요.”라고 이야기하더라고요.

그래서 <루미너스 오늘부터 데뷔합니다>가 

3권까지 나왔다고 이야기해주니 

엄청 좋아하더라고요.



아이돌 데뷔라는 같은 꿈을 향해 

치열하게 경쟁하는 아이들의 

눈물, 보람, 갈등, 우정을 담고 있는 

<루미너스 오늘부터 데뷔합니다 1권>을 

읽고 우리 아이들도 자신들의 꿈을 고민하고 

그 꿈을 향해 나아가고자 하는 

마음을 갖게 되길 바라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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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서운 수학 - 문제를 풀면 소름 돋는
고바야시 마루마루 지음, 아키 아라타 그림, 송지현 옮김 / 다산어린이 / 2025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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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이 무서운가요?

학년이 올라갈수록 어려워지는 

수학을 만나면 무서워지는 건 아닌지….

공포이야기를 통해 초등학생에게 

수학의 재미를 선사하는 신개념 학습 놀이책

<무서운 수학>을 만나보세요!

문제를 풀면 소름 돋는 <무서운 수학>의 

표지는 으스스하면서도 귀여운 그림이 

눈길을 끌어요. 어떤 수학 문제가 

소름돋게 만들지 궁금해져요.




<무서운 수학>의 안에 ‘신비한 부적’도 있네요.

‘수학 만점 부적’이 무척 탐나네요~ㅋㅋ




차례를 삺펴보면 총 44개의 이야기가 있어요. 

4가 두 번이나 있는 44라니.

벌써부터 으스스하네요.




<무서운 수학>의 이야기를 해주는 

‘미호’에요. 미호와 함께 

무서운 수학을 극복해보아요.




<무서운 수학>의 이야기들은 

생각할수록 무서워지는 공포이야기더라고요. 

저도 초등고학년때 공포특급이라는 책을 

읽었던 기억이 새록새록나더라고요. 

아이들이 흥미로워하는 공포 이야기와 

수학 문제를 연결하여 

초등 아이들이 수학에 대한 흥미를 놓지 않고 

읽고 또 읽으면서 자연스럽게 

수학을 학습하도록 도와주어요. 




다음 장에서는 문제 풀이와 답을 알려주어요.

풀이과정을 읽다보면 수학적 사고력은 물론 

문제 해결 능력까지 잡을 수 있답니다.

점점 오싹해지는 건 덤이고요.




44개의 문제를 다 풀고 나니 

‘미호’가 더 무서운 이야기를 가지고 

돌아온다고 이야기하네요. 

지금도 무서운데 더 무서운 이야기라니…




<무서운 수학>을 읽으면서 

공포와 재미를 느끼다보면 

수학공포증은 안녕~!

수학적 사고력을 키울 탁월한 선택

<무서운 수학>으로

‘수학은 어렵다’는 고정관념을 깨고, 

즐거움과 성취감을 느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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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고 지혜로워지는 수학 이야기 - 수학, 왜 배우나요?
정대현.이건재 지음 / 섭리수학협동조합 / 2025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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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을 왜 배워야해요?”라고 아이들이 

질문할 때 뭐라고 답변을 하시나요? 

그 질문에 새로운 시각을 제시하고 있다고해서 

<밝고 지혜로워지는 수학 이야기>를 

기대감을 갖고 읽어보았어요. 

<밝고 지혜로워지는 수학 이야기>의 

표지에 있는 귀여운 그림을 보니 

아이도 읽어보고 싶다고 하더라고요.

‘수학과 인성교육을 통합적으로 바라보며 

우리 아이에게 수학을 왜 배우는지를 

밝고 따뜻하게 알려주는 수학교양서’

라는 표지의 문구를 보며 

기존의 수학 교육과 관련된 책들과 

어떤 차별점이 있는지도 궁금해졌어요.




<밝고 지혜로워지는 수학 이야기>의 

목차를 먼저 살펴보면 

총 36제를 8가지의 주제로 나누어 

수학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음을 

알 수 있어요.

각각의 제목만 보아도 

수학이 아닌 인문학 도서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밝고 지혜로워지는 수학 이야기>는 

읽으면 읽을수록 ‘수학책이 맞나?’라는 

생각이 들정도로 인문학 느낌이 들더라고요. 

하나의 수학용어를 설명할 때 

수학적 용어 정의를 박스처리해서 

한눈에 보기좋게 정리해주어 좋았어요. 

그리고 우리 수학이 일상생활에서 

어떻게 적용되고 있는지도 

알려주어서 흥미로웠어요.





일상생활에서 사용되고 있는 수학 개념을 

귀여운 캐릭터와 삽화로 보여주니 

친근하고 부담스럽지 않게 

수학에 접근할 수 있게 해주어요.




<밝고 지혜로워지는 수학 이야기>만의 

차별화된 점이 바로 

‘OO이 주는 밝고 지혜로워지는 메시지’였어요.

수학이 주는 밝고 지혜로운 메시지를 

읽다보면 우리가 왜 수학을 

배워야하는지 알게 되어요. 




<밝고 지혜로워지는 수학 이야기>는 

우리 아이가 수학공부를 왜 해야하는지, 

수학이 우리 주변에 얼마나 밀접하게 있고

수학을 배우는 게 왜 중요한지 

친절하게 알려주고 있어요. 


<밝고 지혜로워지는 수학 이야기>를 

읽고나면 수학과 좀 더 친해져 있음을 

느끼실 거에요. 저희 아이에게도 

읽어보라고 이야기했답니다. 

아이가 <밝고 지혜로워지는 수학 이야기>를 

다 읽고나면 함께 수학에 대해 

이야기해보는 것도 재미있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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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를 아프게 하는 환경 쓰레기를 파고파고 엠앤키즈 파고파고 시리즈 5
오지은 지음, 송진욱 그림 / 엠앤키즈(M&Kids) / 2025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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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앤키즈 출판사의 ‘파고파고 시리즈’의 

5번째 도서 <지구를 아프게 하는 

환경 쓰레기를 파고파고>를 읽었어요.

<지구를 아프게 하는 환경 쓰레기를 

파고파고>는 제목에서도 알 수 있듯이 

지구 환경 보호에 대해 이야기하면서 

특히 ‘쓰레기’에 대해 

집중적으로 알려주고 있어요.



<지구를 아프게 하는 환경 쓰레기를 파고파고>

에서는 총 3장으로 나누어서 

쓰레기가 왜 발생하는지? 

쓰레기가 어디로 버려지는지?

쓰레기를 줄이는 방법은 무엇인지? 

이야기하고 있어요.




<지구를 아프게 하는 환경 쓰레기를 파고파고>

를 보며 알게 된 ‘동애등에’는 정말 

신기했어요. 이 곤충은 음식물쓰레기로 만든 

폐기물을 먹고 자라요. 그리고 나중에 

동물 사료로 활용되고, 

분변토는 퇴비로 이용된다고 해요.




쓰레기를 수출한다는 내용도 

충격적이었어요. 우리나라도 쓰레기를 

수출하는 나라 중에 하나라는 사실은 

더 충격적이었고요. 

쓰레기가 더럽고 위험한 것임을 알아도 

당장 돈 때문에 쓰레기를 수입하는 나라들의 

국민들이 안타까웠어요. 

이런 점때문이라도 쓰레기 줄이기는 

반드시 실천해야 한다고 생각했어요. 




다행히 쓰레기를 줄이고자 하는 노력은 

세계 곳곳에서 진행되고 있어요. 

우리나라에서는 완전히 자리잡은 

종량제봉투를  시행하면서 3개월만에 

쓰레기발생량은 37% 감소, 

재활용품 수거량은 2배 증가했다고 해요. 

분리수거를 제대로 하면 쓰레기 발생량도 줄고 

자원활용도 되니 일석이조이고요! 

기업차원에서는 RE100(알이백) 참여 약속을

 하고, 실천하고 있다고 하고요. 





<지구를 아프게 하는 환경 쓰레기를 파고파고>를 읽고 

저희 아이는 “쓰레기가 좀 무서워졌고, 뼈가 음식물 쓰레기가 아니라 

일반쓰레기라는 점이 신기했어요. 앞으로 환경을 위해 

급식에서 먹을만큼만 받고 음식을 남기지 

말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라고 하더라고요.



<지구를 아프게 하는 환경 쓰레기를 

파고파고>를 읽으면서 쓰레기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알 수 있었어요. 

<지구를 아프게 하는 환경 쓰레기를 

파고파고>를 읽고, 나부터 쓰레기를 

줄이는 방법들을 하나씩 실천해보면 

좋을 것 같아요!^^

우리의 미래를 위한 탄소중립, 

쓰레기 줄이기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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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편이 되어 줘
노형진 지음, 방현일 그림 / 바나나북 / 2025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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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발행된 <할머니는 누구 편이야>가 

<내 편이 되어 줘>라는 제목으로 

새롭게 바뀌어 발행되었어요. 

<내 편이 되어 줘>의 표지만 보아도 

무척 흥겹고 신이 나요. 

할머니와 손녀가 함께 춤추는 모습이 

정말 즐거워보여요!




<내 편이 되어 줘>의 혜나는 

할머니와 함께 살아요. 

맞벌이 부모님 대신에 혜나를 늘 

챙겨주시는 할머니는 잔소리여왕이에요.




친구들의 할머니들은 무조건 손주 편을 

들어주시고 선물도 듬뿍~ 

용돈도 듬뿍~ 주시는 거 같은데 

혜나는 할머니가 내 편이 아니라 엄마 편만 들고 

잔소리만 하는 거 같아 신경질이 나요.




학교에서 친구들의 할머니 자랑을 듣기만 하던 

혜나에게 할머니의 다정한 문자가 와요.

할머니가 이모티콘이 포함된 문자 메시지를 

보낸다며 놀라는 친구들 반응에 

혜나는 으쓱해져요. 

이 부분을 읽으며 저희 할머니도 

80세가 넘어서도 저에게 카톡을 보내고 

이모티콘도 보내셨던 기억이 나서 

뭉클해졌었답니다.




항상 집에서 혜나를 반겨주시던 할머니가 

종종 외출을 하기 시작했어요. 

엄마도 할머니의 자유시간을 

존중하라고 하지만 혜나는 

할머니가 자유시간에 무얼 하시는지 

궁금해서 할머니를 우연히 봤던 

골목의 상점들을 돌아보다가 

교습소에서 댄스연습을 하고 있는 

할머니를 발견하게 되어요!




할머니의 비밀을 공유한 혜나는 

할머니와 종종 댄스연습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요. 




하지만 결국 엄마에게 걸리고 

한 번도 싸운 적 없던 할머니와 엄마가 

싸우는 모습을 보며 혜나의 마음은 

불편하기만 해요. 

할머니의 꿈과 혜나의 꿈은 

이루어질 수 있을까요? 




<내 편이 되어 줘>를 읽고 저희 아이는 

“할머니가 혜나 편을 들어줄 때 뭔가 기분이 

좋았어요. 그런데 엄마는 왜 이렇게 할머니한테 

춤추지 말라고 했는지 모르겠어요.”라고 

이야기하더라고요.



<내 편이 되어 줘>의 ‘작가의 말’ 제목은 

‘우리 모두의 할머니를 위하여’에요.

그래서인지 <내 편이 되어 줘>를 

읽으며 우리 할머니가 생각나더라고요. 

저희 할머니와의 마지막 영상통화에서

“나도 사랑해”라고 했던 할머니 모습이 

생각나 뭉클해지네요.



꿈을 찾아가는 할머니와 손녀 혜나의 

특별한 이야기 <내 편이 되어 줘>를 읽고 

독자들이 사랑하는 할머니, 할아버지의 

이야기를 들어보고 서로 소통하는 시간을 

가져보면 정말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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