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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했어, 전기와 자기 ㅣ 사이언스 틴스 21
정창훈 지음, 남동완 그림 / 나무생각 / 2026년 6월
평점 :
보이지 않는 힘을 찾아 떠나는
위대한 모험!
전기와 자기는
우리 삶을 어떻게 바꾸고 있을까?

나무생각 출판사의 ‘사이언스 틴스’시리즈
21번째 도서
<궁금했어, 전기와 자기>를 읽었어요.
<궁금했어, 전기와 자기>는
아주 먼 옛날, 나일강에서
강력한 생체 전기를 뿜어내던 전기메기와
문지르면 먼지를 끌어당기던
노란 보석 ‘호박’ 이야기로 시작해요.
자연 현상을 그냥 지나치지 않고
끊임없이 관찰하고 연구하면서
전기와 자기에 대해 조금씩 알아가게 되어요.

<궁금했어, 전기와 자기>에서는
전기와 자기를 파헤치기 위해 평생 연구한
많은 과학자들을 만날 수 있어요.
지구가 거대한 자석임을 밝힌 윌리엄 길버트,
번개의 비밀을 푼 벤저민 프랭클린,
흐르는 전기를 인류의 손에 가져온
알레산드로 볼타까지….
마침내 과학자들은 전기와 자기가
서로 다른 힘이 아니라 동전의 양면처럼
하나로 연결되어 있다는
놀라운 물리적 사실을 발견해요!

보이지 않는 전기 에너지를
세상을 환하게 밝히는
빛 에너지로 바꾸는 과정은
말 그대로 인내를 동반한
경이로움 그 자체였어요.
우리는 지금 쉽게 형광등이나 LED조명을
켰다 끄고, 하루종일 쓰기도 하지만
이렇게 사용하기까지 얼마나 많은 실험들과
시간이 필요했는지 알게되니
새삼 전기를 쉽게 사용할 수 있는 환경에
고마움이 들었어요.

<궁금했어, 전기와 자기>의 마지막 장에서는
전기와 전자를 넘어
양자의 특성을 활용해 정보를 처리하고
통신하는 ‘양자 시대’로 가는
요즘 상황에 대해서도 이야해주고 있어요.
양자라는 개념이 아직은 쉽지 않지만
간단하게라도 개념을 알려주니
양자를 이해하는 첫걸음을 내딛을 수 있답니다.

<궁금했어, 전기와 자기>에서는
각 장이 끝날 때 ‘궁금 pick’에서
우리 주변에서 실제 전기, 자기가
어떻게 존재하고 있는지
재미있는 사례로 알려주고 있어요.
자연 속에서도, 사회 환경 속에서도
전기와 자기는
정말 뗄레야 뗄 수 없는 것 같아요.

<궁금했어, 전기와 자기>를 읽고
저희 아이는 “전류, 자기, 전자 같은 내용이
어려운데 이야기형식으로 재미있게
설명해주니 좋았어요. 자연 속 현상을 가지고
이렇게 연구에 연구를 반복하면서
전기와 자기, 전자 등을 발견하고
발전시켰다는게 정말 대단한 것 같아요.”라고
이야기했답니다.

<궁금했어, 전기와 자기>는
무심코 지나쳤던 주변의 사물과 현상을
새로운 시선으로 관찰하게 만드는,
그래서 일상의 모든 순간이
하나의 작은 과학 실험이 될 수 있음을
깨닫게 해 주는 책이에요.
<궁금했어, 전기와 자기>를 읽고
우리 생활에 뗄레야 뗄 수 없는
전기와 자기에 대해 좀 더 관심을 갖고
이해하게 되길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