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하의 눈물 - 사라져 가는 빙하를 지켜 주세요 바나나북 그림책
엘렌 글로리아 지음, 셀린 기네 그림, 사과나무 옮김 / 바나나북 / 2026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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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의 공기가 따뜻해져

빙하가 눈물을 흘리고 있지만

빙하는 힘껏 버티고 있어.

우리를 위해서, 그리고

우리와 함께 살아가기 위해서 말이야.


2014년 아이슬란드에서 ‘오크’라는 이름의

빙하가 완전히 녹아 사라져 버린

실화를 바탕으로 한 아름다운 그림책

<빙하의 눈물>을 읽었어요.


<빙하의 눈물>은 ‘나’가

아이에게 말해주는 방식으로

이야기를 전해주고 있어요.

엄마가 어릴 때, 할아버지도,

그리고 할아버지의 할아버지도

늘 말씀하셨다면서

마을 위로 우뚝 서 있는 두 커다른 얼음 거인,

즉 빙하에 대해 말해주고 있어요.


아주 오랜만에 얼음 거인 앞에 섰을 때

얼음 거인들은 울고 있었어요.

또르르 톡, 또르르 톡.

여름이 지나 가을이 왔는데도

여전히 눈물을 흘리는 얼음 거인의 몸집은

점점 작아졌어요.


얼음 거인이 계속 눈물을 흘릴까 봐

무서운 마음을 안고

얼음 거인 앞으로 간 ‘나’는

두 얼음 거인 옆으로 반짝이는

아기 빙하를 만나게 되어요.


엄마 뱃속에서 아가가 무럭무럭 자라듯이

겨울동안

수줍은 아기 빙하는 떨어지는 눈송이를 모아

무럭무럭 자라났어요.

얼음 거인들이 자신의 자리를 지키는 동안

아기 빙하도 계속 자랐어요.


지구의 공기가 따뜻해져

빙하가 눈물을 흘리고 있지만

‘나’의 아기가 자라 다시 아기를 낳고,

그 아기가 자라 또다시 새로운 생명을

품에 안을 때까지

얼음 거인들은 함께 해야 해요.

우리가 함께 얼음 거인들을 지켜야만 해요!


<빙하의 눈물>의 동화를 다 읽고나면

‘우리 같이 생각해 볼까요?’에서

빙하가 무엇인지, 빙하가 왜 중요한지 등등

빙하에 대해 정리해서 설명해주고 있어요.

녹아내리는 빙하를 지키기 위해

우리 모두 힘을 합쳐야 한다고 강조하며

환경을 보호할 수 있는 방법도 알려준답니다.


<빙하의 눈물>을 읽고 저희 아이는

“처음 책을 보자마자 크기가 압도적으로 커서

놀랐고, 지구온난화에 대한 내용을

빙하를 소재로한 동화로 표현해서 신선했어요.”라면서

“우리의 조상으로부터 받은 귀한 자연을

잘 관리해서 우리의 후손들에게도

잘 물려주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라고 이야기했답니다.


<빙하의 눈물>을 읽으면서

엄마가 아기에게 담담하게 이야기하는 듯한

문체가 편안하고 친밀하게 느껴져서 좋았어요.

프랑스 현지에서는

‘가장 시적이고 감동적인 환경 동화’라는

찬사를 받았다고 해요.

[교과 연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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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학년 1학기 여름 2. 여름아 부탁해

4학년 2학기 과학 2. 물의 상태 변화

4학년 도덕 6. 힘을 모아 무지개 세상을

지구가 더이상 뜨거워지지 않도록~

빙하가 더이상 눈물을 흘리지 않도록~

<빙하의 눈물> 독자라면

지금부터! 나부터!

작은 환경보호 실천을 해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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