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 보호 구역 작은거인 64
임수경 지음, 에이리 그림 / 국민서관 / 2026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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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드시 지킬 거야.

미디어 헌터도, 나도.”

국민서관 출판사의

‘작은거인’시리즈 64번째 도서

<마음보호구역>을 읽었어요.


<마음 보호 구역>은

상아가 전학오는 이야기로 시작해요.

같은 살고 있는 사촌 나희가 다니는 학교로

전학 온 상아는 학교생활이 무척 걱정되어요.

사사건건 몰아세우는 나희때문에

상아는 친구를 잘 사귀고

학교 적응을 할 수 있을까요?



다행히 상아는 학교에서 새로 출범하는

‘미디어헌터’에 선정되어요.

나쁜 정보를 가려내는 학교 기자단

‘미디어 헌터’가 되어서

미디어 리터러시에 대해서도 배우고,

미디어헌터 친구들과도 점점 친해지게 되어요.



다정한 말을 건네고, 칭찬을 아끼지 않는

미디어헌터 친구들 덕분에

상아는 자신도 몰랐던 장점을 발견하고

자신감을 가지면서

점점 목소리에도 힘이 생겨요.

그 중에서도 함께 팀을 이루어 기사를 준비하던

도윤이에게는 좀 더 특별한 감정을 갖게 되고요.


상아가 병원에 입원한 틈을 이용해

‘미디어헌터’에 들어간 나희는

상아를 궁지에 빠뜨리기 위해

학교홈페이지에 가짜뉴스를 올려요.

미디어헌터 친구들마저 교묘하게 조작된

정보의 오류를 찾기 어려워하는데….

상아는 진실을 밝히고

스스로를 지켜낼 수 있을까요?


자신을 지키기로 결심한 상아는

가짜 뉴스를 밝히기 위해 증거를 모으고

오보 정정 기사를 작성해요.

상아가 가짜뉴스를 정정하는 과정을 보면서

자연스럽게 미디어를 올바르게 다루는 법을

체득할 수 있었답니다.

상아와 미디어헌터 친구들이 뉴스를 만들고,

팩트 체크를 하는 과정을 같이 경험해 보면서

가짜 뉴스를 가려내는 눈을 갖게 되는 것 같아요.


<마음 보호 구역>에서

상아가 되찾은 것은 ‘진실’만이 아니었어요.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에서 회복된

‘자존감’,

소중한 사람들과 나눈 ‘마음’,

세상을 올바르게 읽어내는

‘미디어 리터러시’라는

세 가지 열매를 성취하게 되었답니다.

자신만의 마음보호구역을 갖게 된 상아가

앞으로 더 반짝이는 삶을 살거라 기대되었어요!


<마음 보호 구역>을 읽고 저희 아이는

“나희가 사촌지간인 상아를 왜 그렇게 못되게

괴롭혔는지 이해가 안되어요. 끝까지 이유를

명확하게 알려주지 않아 궁금해요.

하지만 마지막에 상아가 행복해져서

너무 달달하고 좋았어요.”

라고 이야기했답니다.


<마음보호구역>을 읽고나서

아이와 마음, 감정, 미디어리터러시 등에 대해

다양하게 이야기 나눌 수 있어서 더 좋았어요.



<마음 보호 구역>은 상처받아 작아진 마음이

친구들의 따뜻한 지지 속에서

단단해지는 과정을 섬세하게 담아낸 동화에요.

<마음보호구역>을 읽은 아이들이

자신의 마음을 믿고

보살필 용기를 얻게 되길 바랍니다.

더 나아가 미디어 리터러시도

향상되길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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