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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점수는 별 다섯 개
박하령 지음 / 키다리 / 2026년 3월
평점 :
애매하고 모호한 세상에서
나만의 답을 찾아가는
10대들의 이야기

<내 점수는 별 다섯개>는
정답이 없는 세상에서
자신만의 기준을 세워가는
청소년들의 이야기를 엮은 소설집에요.
<내 점수는 별 다섯개>의 표지를 보자마자
저희 아이는 예쁘다며 관심을 갖더라고요.

<내 점수는 별 다섯개>에는
5편의 단편소설을 담겨있어요.
각각의 소설에서 청소년들의 가장 큰 고민들인
재능, 관계, 가족, 사회, 존재 방식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어요.

<내 점수는 별 다섯개>가
청소년을 주인공을 한 청소년문학이어서인지
술술 읽어나가게 되더라고요.
문장들 중에서도 마음에 와닿는
문구들도 많았고요.
좋아하는 걸 꾸준히 해내는 거,
그게 최고의 재능인 거야.
- 쌉! 마이웨이 -
내가 걔들을 부러워했던 감정도 인정해 줘야 한다.
… 사랑도 우정도 이렇게 흔들리면서
조금씩 흔적을 남기고 그렇게 단단해질 것이다.
- 퐁당 인 러브 -
사랑인 건 나도 알아.
하지만 계속 보살핌만 받을 수는 없어.
자존심 상한다구. 나도 네가 말한 딸로서의
유능감, 존재의 가치? 그거 느껴 볼 거야.
이제 방법을 찾아 행동해야지.
- 엄마에게 잔소리하기 -
누가 더 잘나고 못나고 그런 거 없이,
각자 다 홀로 빛나는 별이잖아?
- 내 점수는 별 다섯 개 -
동그라미와 세모, 네모, 오각형, 육각형,
다양한 모형이 모여 있는 곳에 순위는 없다.
누가 더 잘나고 못난 것도, 옳고 그른 것도 없다.
그냥 다를 뿐이다.
그런데 왜 다름을 인정해 주지 않는 거지?
- 즐거운 고립 -

<내 점수는 별 다섯개>를 읽고 저희 아이는
“내 생각과 비슷한 이야기가 많아 공감되어서
재미있게 읽었어요. 특히 ‘쌉!마이웨이’에서
‘좋아하는 걸 꾸준히 해내는 거, 그게 최고의
재능인 거야’라고 말하는 부분이 감동이 되어
좋았어요.”라고 이야기하더라고요.

<내 점수는 별 다섯개>의
다섯 편의 소설에 등장하는 청소년들의 모습은
우리 주변에서 쉽게 만날 수 있는
아이들이었어요.
지금 우리집에도 있는…….
박하령소설집 <내 점수는 별 다섯개>은
부모가 보기에는 답답하기도 하지만
누구보다 치열하게 질풍노도의 시기를
보내고 있는 청소년들에게 위로와 공감을
주는 이야기같았어요.
<내 점수는 별 다섯개>를 읽은 독자들이
자신만의 기준으로 스스로를 돌아보고
단단해지는 시간을 갖게되길 바라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