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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어로가 된 녀석들 - 환경을 살리고 사람들과 함께 살아가는 ㅣ 어린이 교양 매듭 5
정설아 지음, 박지애 그림, 사자양 기획 / 다른매듭 / 2026년 1월
평점 :
너희가 알든 모르든 우리는
숨쉬는 것만으로도 히어로라고!
지구 환경의 히어로!!
우리처럼 작은 녀석들이 어떻게
커다란 지구 환경을 돕느냐고?
궁금하면 자, 따라와 봐.

다른매듭 출판사의 ‘어린이 교양 매듭’시리즈의
5번째 도서 <히어로가 된 녀석들>을 읽었어요.
어떤 동식물들이 히어로인지 함께 알아보아요!

<히어로가 된 녀석들>의 차례를 보면
동물편과 식물편으로 나누어서
설명하고 있음을 알 수 있어요.

<히어로가 된 녀석들>의 동물편에서는
흑두루미, 점박이물범, 금개구리, 누에,
붉은등우단털파리, 반달가슴곰,
게, 불가사리, 해삼, 갯강구, 은어에 대해
소개하고 있어요.

각각의 동물들이 왜 히어로가 되었는지
사례를 중심으로 알려주니 이해가 쏙쏙 되어요.
우리 지역에서도 금개구리때문에 개발이
중단되어 논으로 관리중인 곳이 있어서
‘왜 그렇게까지 하나’싶었는데
<히어로가 된 녀석들>에서의 설명을 보니
절로 수긍이 되더라고요.

하나의 동물에 대한 소개가 끝나면
‘생각해 봐!’와 ‘뭐야 뭐지?’코너에서
그 동물과 연관된 환경적인 상황이나
법규, 관련용어들을 정리해서 알려주니
학습적으로 무척 도움이되어요.

<히어로가 된 녀석들>의 식물편에서는
은행나무, 다래나무, 잘피, 히어리, 구상나무,
잡초(서양민들레, 억새, 애기똥풀, 괭이밥 등)를
소개하고 있어요.

왜 이 식물들이 히어로가 되었는지
환경과 역할 등을 함께 설명하며 알려주니
이 식물들의 중요성을 새삼 깨달을 수 있었어요.
각자의 위치에서 환경을 살리기도 하고,
곤충을 키워내기도 하는 등
생태계에서 없어서는 안될 존재라는 것을
알 수 있었답니다.

하나의 식물에 대한 설명이 끝나면
‘생각해 봐!’와 ‘뭐야 뭐지?’에서
그 식물과 관련된 다양한 정보들을 정리해서
알려주니 학습적으로도 도움이 되어요.
그린카본(산림)과 블루카본(바다숲)이라는
용어도 이번에 새롭게 알게 되었어요.

<히어로가 된 녀석들>을 읽고 저희 아이는
“러브버그의 이름이 붉은등우단털파리였다는
사실이 재미있었어요. 징그러워서 싫었는데
독도 없고, 물지도 않고, 병도 안옮긴다고 해서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평소 싫어하거나 잘 모르던 동식물들의
새로운 점과 좋은 점들을 알 수 있어서
유익했어요.”라고 말했답니다.

<히어로가 된 녀석들>을 읽으면서
작은 동물이나 식물을 보호하기 위해
그 지역의 생태계가 보호되기도 하고,
하찮아보이는 생물로 인해
주변의 환경이 깨끗하게 변화되기도 한다는
사실이 놀라웠어요.

<히어로가 된 녀석들>을 읽고
우리 주변에서 함께 살고있는 동식물들은
어떤것들이 있는지 살펴보고,
더불이 잘 살아가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함께 고민해보면 좋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