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봇 소년, 심장을 훔치다>의 주인공 ‘벤’은
자동차 회사 콘도르를 탈출해서
학교로 숨어요. 그곳에서 리사와 사이먼을 만나
친구가 되는 것도 잠시
‘벤’을 잡으러 온 울프에게 잡힐 위기에 처해요.

울프를 피해 도망치던 벤과 친구들은
사고를 당하고, 다친 벤의 모습을 보고
리사와 사이먼은 벤이 사람이 아닌
로봇이라는 사실을 알게되어요.

전원이 종료되어 다시 붙잡혀 온
벤은 다시 회복될 수 있을까요?
자동차 충돌 시험용 로봇으로 개발되어
수많은 충돌을 거치며 인지와 감정을 가지게 된
로봇 소년 ‘벤’의 탈출은
이대로 끝나게 되는걸까요?

<로봇 소년, 심장을 훔치다>를 읽고
저희 아이는 “대부분 로봇동화에
나오는 로봇들은 진짜 로봇같이 생겼는데
로봇소년 벤은 잘 생겨서 좋았어요. 그리고
작가의 말이 없어서 좀 놀랐어요.
이 책을 읽으면서 감정을 가지게 된 로봇은
사람처럼 대해줘야 하는건지 로봇처럼
대해야 하는건지 궁금해졌어요.”라고
이야기했답니다.

<로봇 소년, 심장을 훔치다>를 읽으며
로봇에게 인지능력과 감정이 생긴다면
로봇을 어떤 대상으로 대해야 하는지
생각해보게 되었어요.
애완동물에서 반려동물로 바뀐것처럼
로봇도 또다른 이름으로 불리며
더불어 공존하는 존재로 함께 할 수도
있을거라는 생각도 들었고요.
첫 장부터 마지막 장까지 흥미진진한
<로봇 소년, 심장을 훔치다>를
아이들과 함께 재미있게 읽고
앞으로 점점 더 함께할 수 밖에 없는
AI에 대해, 인공지능과 윤리적인 문제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이야기나누어보시길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