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우리는 편을 가를까?
파루크 돈디 지음, 김지율 옮김 / 아름다운사람들 / 2025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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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우리는 편을 가를까?>

영국에서 ‘이 시대의 어린이를 위한

작지만 가장 강력한 이야기’라는

찬사를 받은 작품이라고 해요.

<왜 우리는 편을 가를까?>의

제목과 표지를 보며 사회비판적인 주제를 다룬

사회탐구영역의 도서라는 느낌이 들었어요.

살짝 딱딱할 것 같다는 첫 느낌과는

완전히 다르게

막상 읽고보니 첫 문장부터 마지막 문장까지

지루함없이 흥미진진하게 읽어나갔어요!


<왜 우리는 편을 가를까?>는

‘카이, 레오, 설리’

세 아이의 시선에서

편견, 혐오, 정의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어요.


<왜 우리는 편을 가를까?>은

‘졸리턴’이라는 평범한 마을에 나타난

낡은 트레일러와 그 주인 ‘크리스타키’로 인해

벌어지는 일을 이야기하고 있어요.

일부 어른들은 ‘수상한 외부인’이라고

경계하지만 아이들과 몇몇 어른들은

음악으로 연결되어

이방인 ‘크리스타키’와 연대감을 갖고

우정을 나누어요.

‘크리스타키’씨를 지키고 보호하기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하는 과정에서

아이들이 정의, 우정, 연대를 위해

노력하는 모습은 가슴을 뭉클하게 해요.


<왜 우리는 편을 가를까?>를 읽는 내내

‘여러가지 소문 속에서 과연 진실은 무엇인지?’,

‘선택의 갈림길에서 어떤 길을

선택할 것인지?’에 대한

고민을 하게 되는 것 같아요.

<왜 우리는 편을 가를까?>를 읽고

우리 아이들이 가짜 뉴스 비판, 다문화 감수성,

시민의 목소리가 가진 힘을

체감하게 될 거라 생각해요.

더 나아가 다름에 대한 이해와

사회적 연대의 의미에 대해

함께 생각하고 토론해보아도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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