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직 초등 선생님이
고전으로 알려주는 마음처방전
<삐용삐용 빨간불 우리들의 고민상담소>
를 읽었어요.
<삐용삐용 빨간불 우리들의 고민상담소>는
명심보감, 논어, 채근담 같은
고전의 지혜를 바탕으로
지금 우리 아이들의 고민을 들여다보고
따뜻하게 마음을 어루만져 주는 책이에요.
<삐용삐용 빨간불 우리들의 고민상담소>의
차례를 먼저 살펴보면
1장. 내 마음을 알아차려요.
2장. 올바른 습관을 만들어요.
3장. 타인을 이해하고 배려해요.
4장. 건강한 관계를 만들어요.
5장. 바르게 행동해요.
총 5개의 큰 주제로 구성되어 있음을
알 수 있어요.
<삐용삐용 빨간불 우리들의 고민상담소>은
아이들의 고민을 제목으로 크게 보여주고
‘삐용삐용 마음 빨간불’에서
고민하고 갈등하는 상황을
설명해주고 있어요.
짧은 만화로 상황을 한 번 더 보여주니
아이들이 더 공감하며 보게 되는 거 같아요.
‘선생님의 마음 도움’에서는
해당 고민 상황에 대해
아이들의 마음이 건강해질 수 있도록
선생님의 애정어린 조언을 해주고 있어요.
아이들이 느낄 감정에 대해
알려주고, 공감해주면서
이야기하니 마음이 건강해지는데
도움이 되는 것 같아요.
‘따라 쓰며 마음을 챙겨요’에서는
고전의 명구를 직접 따라 써 볼 수 있어요.
고전을 필사하면서 마음이 새기면
우리 아이 마음이 더 단단해질 거 같아요.
<삐용삐용 빨간불 우리들의 고민상담소>를
읽고 저희 아이는 “감정에 대해서 잘 알게
되어서 좋았어요. 그리고 만화가 같이 있어서
더 재미있었어요.”라고 말했어요.
<삐용삐용 빨간불 우리들의 고민상담소>에
등장하는 ‘감정캐릭터와 고전 명구 스티커’가
들어있어서 아이가 정말 좋아했답니다.
읽고 우리 아이들이 ‘내 마음의 주인은
나’라는 것을 알고 스스로 마음을
잘 돌볼 수 있는 힘을 가졌으면 좋겠어요.
삐용삐용 마음에 빨간불이 들어올 때
편하게 고민을 들어주는 친구처럼
를 읽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