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자인 김수담 박사는 12살때
아버지 직장으로 인해 중국에 가요.
중국에서 중의학을 전공하기로 결심하고
통합의학을 전공으로 석사과정까지 마치고 귀국했다고 해요.

본격적인 통합의학 설명에 앞서
암에 대한 설명과 세계적인 암 전문 기관 중
하나인 ‘뉴욕 메모리얼 슬론 케터링 암센터’에
대한 소개를 해주고 있어요.
암이 기원전 1600년경 이집트 상형문자로
쓰인 기록이 있다는 사실에 정말
놀랐고, 그렇게 오래되었는데도
아직 정복하지 못한 질병이라는 점에
다시 한 번 놀랐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