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명(랑)탐정 홍조이의
두 번째 사건 수첩!
<명랑탐정 홍조이 2>를 읽었어요.
<명랑탐정 홍조이 2>는
삼짇날 꽃놀이 사건을 해결해가는
명랑탐정 홍조이의 활약을 담고 있어요.
<명랑탐정 홍조이 2>는 조이가
우연히 오라비의 약혼녀였던
수경을 만나며 이야기가 시작되어요.
좌포청 관비인 조이는 수경이네 책비가 되어
수경이네서 지내게 되어요.
꽃이 흐드러지게 핀 봄 날,
조이는 수경, 노마님, 꽃님이, 유모와 함께
한양에서 꽃놀이 장소로 유명한
필운대에 꽃구경을 가요.
그곳에서 목을 멘 한 여인의
시체를 발견하게 되는데…
사건 현장에서 조이는 윤도령, 완아군을
마주치고, 현장에서 보이는 증거와
정황을 살펴 이 여인이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이 아님을 알아내요.
이 여인에게는 어떤 사연이 있을까요?
윤도령, 수경과 함께 사건을 해결해나가는
조선의 명랑탐정 홍조이의
활약이 궁금하다면 <명랑탐정 홍조이 2>를
읽으며 직접 확인해보세요!^^
명랑 탐정 ‘홍조이’와
이번 사건에 등장하는 ‘작은조이’가
두 손을 맞잡으며
<명랑탐정 홍조이 2>는 끝을 맺어요.
이름도 같고 처지도 비슷한
두 ‘조이’의 사연은 사건과 별도로
많은 생각을 하게 했어요.
<명랑탐정 홍조이 2권>을 읽고 저희 아이는
“그림이 너무 예뻐서 힐링이 되었고,
마지막에 ‘조이는 모두 강해’라는 말이
멋졌어요.”라고 이야기하더라고요.
조선 시대를 배경으로 사건을 해결하는
명랑탐정 홍조이의 이야기
<명랑탐정 홍조이>에는
역사, 추리, 우정, 로맨스가 모두
담겨있답니다.
예쁜 그림과 흥미진진한 이야기로
책읽는 즐거움을 알게 해주는
<명랑탐정 홍조이 2>를 읽고
독서의 매력에 푹 빠져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