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고픈 저녁 시간,
오늘은 아빠와 내가 요리사로 변신!
아빠와 함께 된장찌개, 떡볶이, 비빔밥을
만들어서 퇴근하고 돌아온 엄마와
맛있게 식사를 해요.
식사 후 엄마랑 같이 뽀드득 설거지도 하고요.
오늘은 엄마와 함께하는 요리 시간!
연어샐러드, 버섯파스타, 시금치 피자를
만들다보니 아빠가 일을 마치고 돌아오셨네요.
냠냠 맛있게 식사하고,
아빠랑 함께 설거지를 해요.
평소에 아빠가 요리, 설거지, 청소하는 모습을
많이 봐 온 아이들이라 [함께하는 저녁 시간]을
보면서 새로워하지는 않았어요.
그런데 전 아이들에게도 집안일을
동참시켜야겠다는 생각을 하게되더라고요.
집안일을 함께 하면서
아이가 스스로 무언가를 해내고
함께하는 즐거움이 무엇인지 아는
중요한 기회가 될 거라고 해요.
온 가족이 함께 집안일을 하다보면
협동심도 생기고 문제해결능력도
키울 수 있다니 '일석 이조'네요!
집안일을 하나의 놀이처럼
양육자와 함께 해보는 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