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본 대탐험 - 돌리면서 배우는 세계 지리와 지구 과학
와타나베 가즈오 지음, 김소영 옮김, 고이즈미 다케에이 감수 / 상상의집 / 2019년 12월
평점 :
절판


지구본 대탐험

상상의집


상상의집에서 신간이 출시되었네요.

돌리면서 배우는 세계지리와 지구과학책이라고 해서 더욱 관심이 갔던

 '지구본 대탐험' 책이랍니다


저희집에는 전집세트와 단행본등이 있는데요.

 마침 저희집에 전시된 전집중에서 찾아볼수 없는 지리전문책이라서 더욱 반겼지요.


서점에 들려 지리전문책 주세요. 했더니 시중에 출판된 지리책전문이 없다고 해서

 못샀었던 기억이 있답니다.

저 같은 엄마를 위해서 열공하는 아이를 위해서 출시된것 같아요.


3학년에 올라가면 사회를 새로이 배우게 되면서 교과공부도 할겸 지리를

 제일 많이 걱정하기도 하고,

유아기때 지구본과 함께 하는 활동에서 너무 좋아해서 지리학에 빠진 아이들도 있지요.

저희아이도 그래서 장만한 지구본이 아직도 있답니다.

지구본에 대해서 알아보는 이책이 얼마나 요긴한지 몰라요.

엄마도 제대로 알려주지 않는 지구본 보는법에서 부터 지구본읽기까지 섭렵하는것 같아요.

또한 초등3학년부터 중학까지 교과연계가 된다니 더욱 유익한 책이지요.

 

지구에 대해서 이해를 하게 되지요..

지구본은 지구를 꼭 닮은 작은 모형이니까요.

바다로 체험을 갔을때 바다끝은 어디일까? 하는 질문은 유아기때 다 한번쯤은 했을것 같아요.

책으로 만나는 지구에 대해서 설명이 너무 잘되어 있더라구요.

딱 초등눈높이지요.

저도 제대로 설명하지 못하는 이론을 공부하는것 같았답니다.

쉽게 설명되어 이해하기 쉬웠다고 아이는 그러더라구요.

어려운 용어도 쉽게 가르쳐주는 책이었어요.

 

주제나 사용법에 따라 만들어진 다양한 지구본이 있다는 사실..

저희집에도 지구본이 두개나 있는데 몰랐었네요.

 

아이가 이책읽으면서 여러가지 새로운 사실을 알았다고 하면서 읽더라구요.

앞으로 사회, 과학공부에서도 많이 쓰여질 이론들이지요.

경선과 위선, 축척이니 범례니 어려운 용어들도 쉽게 익혀볼수가 있었어요.

저희집 아이는 이미 사회교과서에서 시험칠때도 나왔던 문제유형이고 그래서 더욱 이해도가

 쑥쑥 올라간다고 하더라구요.

지구본에 대해서 파고파고!!

재미난 지구본의 세계지요.

 

 

이책을 읽으면서 정말 배경지식 쌓고 갈수 있는것이 지구본으로 알수 있는것이 많네 하면서

지나갈수 있답니다.

지구본으로 두지역 거리를 알수 있고, 낮과 밤, 시차의 원리등등을 알수가 있답니다.

특히 거리를 측정하는 방법이 나와서 실험삼아 해볼수도 있지요.

신기하면서 재미나다고 하네요.

 

세계역사공부를 하면서 세계에 관심을 가질수 있었는데요.

 여러 나라를 찾아보고 할수 있었어요.

최근에 수도찾기등 두아이 함께 놀이로 진행하기도 했는지라 더욱 와닿는다고 하더라구요.

 

제가 학교다닐때는 제 어렴풋한 기억속에서는 초등학교때보다 중학교에서

 더 열심히 배운것 같은데

요즘은 초등학생도 학교에서 배우나 싶더라구요.

간단하게 배우고 본격 중학교에서 나오겠지 했는데

첫째아이가 나 아는데 해서 깜짝 놀랐던 난류와 한류에 대해서 좀더 자세히 설명이 되어있어요.

 

지구본으로 역사도 공부할수 있겠는걸요..

하멜은 어떻게 제주도에 왔을까?

정말 왜 그랬을까? 의문을 품으면서 역사와 지리학적인 설명이 가능하더라구요.

정말 구성대박 외치면서 말이지요.

 

 

아이가 연구하듯 지구본을 놓구 찾아보고 하면서 신기해 하더라구요.

나라중심 지구본이라 좀더 크다고 두개중 하나를 가져다 놓구 열심히 연구하더라구요.

정말 대탐험을 할수 있는..

지구본을 보면서 정말 이런방법도 있었구나 하고 깨치면서 말이지요.

요즘은 바빠서 예전만큼 지구본 안봤는데 이책 읽고는 좀 더 지구본과 친해지는 아이랍니다.

역시 알고보는 재미가 있어서 일꺼예요.

한번씩 어디에 위치했는지 나라 이름찾기등 해본것이 다인데 좀더 나아가

 거리나 위도, 경도등등을 알아가니 말입니다.

그래서 이렇게 유익한 책은 꼬옥 봐야 되는구나 하고 느낌표를 단 책이었어요.

지구본하나로 알아보는 사회,과학교과가 너무 재미있어 지겠지요..

 

아이가 한번 찬찬히보고 지구본보고 다시한번 보고 하는 복습도 하면서 보더라구요.

그만큼 재미난것 아니겠어요.

신기한 지구본 대탐험이었지요.

사회,과학 배경지식 쌓는책으로 적극 추천합니다.

세계지리와 지구과학 어려운 영역을 쉽게 깨치게 도와주네요.

올 겨울방학은 이책과 지구본과 함께 덜 심심하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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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 로마 신화 14 : 인간들의 무모한 소원 만화로 읽는 초등 인문학
박시연 지음, 최우빈 그림, 김헌 감수 / 아울북 / 2019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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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 로마 신화 14. 인간들의 무모한 소원

아울북 출판


 


드디어 아울북에서 그리스로마신화 14권이 출시되었어요.

만화로 읽는 초등인문학이지요.

우리집 아이들은 그리스로마 신화이야기 무지 좋아하더라구요.

모든아이들이 좋아하니 아울북 출시에 이어 베스트 셀러도서이지 않나 싶어요.


 

신기한 요소들이 많이 등장하여 아이가 좋아하는 장르인 판타지소설보다

 더 재미나다고 하더라구요.

특이나 학습만화적인 요소가 있어서 교육적인 측면과 함께 만화형식이라

 쉽게 읽고 익힐수가 있었어요.


 

그래서 더욱 일러스트가 빛을 발하는 만화로 만나는 아울북출판의 그리스로마신화는

 술술 넘어가면서 볼수 있다고 하네요.

 

 

생동감 있는 그리스로마 신화를 잘 표현한 책이지요.

삼국지로 삶의 지혜를 얻는다면 그리스로마신화로는 창의력과 무한한 상상력을

 얻어갈수 있겠지요.

또한 서양역사의 바탕이 되는 도서지요.


 

그래서 초등아이들에겐 필수인 책인가봐요.

또한 세계 서양역사에서 빠지지 않는 코스지요.


태양신의 아들 파에톤은 어릴때 아이들의 잦은 놀림으로 태양신아들이라는것을 증명하기 위해

동쪽 끝자락에 있는 태양의 궁전을 찾아가는 모험을 하게 된답니다.


 

친구에게 자랑하고 싶어서 태양마차를 끌수있는 소원을 갖게되고

 하지만 뭐든지 조심해야되는 상황은 발생하지요.


 

새벽의 여신 에오스마저도 너무 이쁘다면서 그러더라구요.

과연 무사히 파에톤은 친구들에게 자랑할수 있을까요.


태양신아들도 우리아이들처럼 자랑하고 싶은 마음은 한결같다는 생각이 드는 대목이었지요.

 

하지만 너무 자랑에 신이난 파에톤은 아버지의 경고를 무시하게 되고 불로 인해

 북아프리카는 사막이 생겨났고,

 에디오피아인들의 피부는 까맣게 변해 버렸다고 하네요.

아 정말 그래서 하면서 넘어가게 되더라구요.

지상이 불바다가 되려는 그순간 대지의 여신 데메테르가 등장하게 되고...급기야 제우스까지... 


파에톤이야기에 이어 프리기아왕국의 미다스왕의 어리석은소원까지..

그 소원으로 인해 황금같은 궁전에 황금같은 시녀를 거느리게 된 어리석은 미다스왕.

 

 

전원의신 판도 등장을 하네요.

음악의 신 아폴론과의 연주대결을 벌이는 판..

진정한 경연이 벌어지네요.

과연 누가 이길지 궁금해지는 대목이지요.

 

오랫만에 지상세계로 나온 제우스신은 신을 박대한 인간들에게 벌을 내리고

제우스를 극진히 대접한 노부부에게는 상을 내리게 되지요.

정말 누구에게나 친절한 사람은 복을 받듯이 말이지요.

하지만 그 상은 정말 진정한 두사람의 소소한 소망이었지요.


 

이처럼 무모한 소원은 파멸을 가져오고 서로의 행복을 위해 살아간다면 이세상은

 아름다운 세상이 될것이라는  

이야기를 끝으로 14권은 끝이 나지요. 

신과영웅들의 이야기에서 재미난 흥미가 생기게 되고 상상력이 업그레이드 되는것 같아요.

인간의 욕심에 대해서 생각이 든 그리스로마신화편이었답니다.

 

 

부록으로 이렇게 똑똑해지는 신화이야기를 다시한번볼수있답니다.

앞에서 재미난 만화로 일러스트로 봤다면 뒤에서는 찬찬히 읽어가면서

재미난 신화이야기와 퀴즈를 접해볼수 있었어요.

 

이렇게 등장인물을 카드로 만날수 있어서 아이들의 흥미도를 쑥쑥 올려준답니다.

재미난 신화이야기에 빠져서 신들의 이름을 나열하면서 학교가면 아이들에게

 이야기 들려주기도 한다니..

아이들 사이에서 모르면 안되는 주제꺼리라고 아이가 그러더라구요.

다가오는 겨울방학 1권~14권까지 열심히 읽으면 더욱 서양역사의 흐름을 잡아줄것 같지 않나요~

 

너무재미있다고 이렇게 집중해서 보고있답니다.

보다가 보니 신들의 이야기에 푹 빠지게 된다고 하네요.

 

보다가 푹빠져서 아예 누워서 자리를 차지하는 아이랍니다.

자기도 모르게 몰입감에 열심히 보게  된다고 하더라구요.

뒷이야기가 궁금해서 바로 바로 넘어가게 된다는..

그리고 일러스트들이 너무 이쁘고 재미나다고 하더라구요.

아이가 그래도 무모하지만 도전의식을 지닌 파에톤이 부럽기는 하다고 하더라구요.

비록 실수는 했지만 태양의마차라는 큰 마차를 몰아보았으니 말이지요.


이처럼 쉽고 재미있게 읽을수 있는 그리스로마시리즈의 14번째 책이랍니다.

아이가 이책을 다 읽고는 나라면 이런 소원을 이야기 했을텐데...하는데..

그 소원들은 다 엄마에게 바라는 소소한 것들이더라구요.

무모한 소원과 욕심은 버려야 한다는 아이는 이책읽고 느끼는 바가 많은가봐요.


이처럼 교훈과함께 재미난 책읽기활동이 가능한 책이랍니다.


시리즈마다 새로운 신들의 이야기가 등장하고 몰랐던 상식까지 접해주니 아이의 배경지식을 쌓아주는 도서로

겨울방학중 꼬옥 읽을 책으로 강추합니다.


아이들이 책에 빠지는 재미있는 사실을 발견할수 있을꺼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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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왜 나를 괴롭히는가 - 내 몸과 정신을 파괴하는 사람들을 끊어내는 법
에린 K. 레너드 지음, 박지선 옮김 / 빌리버튼 / 2019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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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왜 나를 괴롭히는가

빌리버튼 출판

#당신은왜나를괴롭히는가 #빌리버튼 #에린k레너드 #괴롭힘 #갈등 #관계

#문화충전 #서평이벤트

20여 년간 잘못된 관계에 놓인 수많은 이들을 상담하고 관계 갈등, 괴롭힘, 감정적 고통을

연구한 임상심리학자인 저자가 출판한 쉽게 읽는 심리학서라 더욱 관심이 갔어요.

우리 아이도 초등고학년이지만 중학년때 무리에서 왕따 아닌 왕따를 당해서

고생했던 기억을 떠올리면서 이 책을 볼수가 있었어요.

그것뿐만 아니라 제가 겪었던 직장내 분위기를 생각하면서 읽어볼수가 있었지요.

저저럼 경험이 있는 사람이 보더라도 요긴하겠지만 경험이 없어도 얼마든지

 일어날수 있는 일이라

더욱 읽어봐야 되겠더라구요.

일명 정신적학대에서 벗어나는 방법이 있다니 말이지요.

저는 우리 아이들을 위해서 무조건 읽어봐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던 책이었답니다.

 

두사람의 관계에서도 일어날수 있는일이며, 세명의 아이들이 있을때 한아이는

소외된다는 왕따가 있지요.

투사적 동일시라는 말을 알게 되더라구요.

투사적 동일시는 아이들에게도 나올수가 있다고 하네요.

부부간에도 나타날수 있다니..한사람이 아니라서 그렇수 있겠다 싶더라구요.

한사람의 존엄성을 무시하고 그 사람을 물건처럼 대하는 대상화가 있다고 하네요.

심리학적으로 팍팍 이론되니 더욱 쏙쏙 들어오더라구요.

투사자와 수용자의 관계를 알수가 있었어요.

 

성격장애가 있는 사람들은 스스로 책임지지 않으려고 자신이 불이익을 받는것처럼 상황을

교묘하게 조작하는 경우가 많다고 하네요.

주위에서도 여럿봤는데 책에서도 나와서 우와 싶더라구요.

저희 남편도 나의잘못을 전가한다고 하기도 하면서 어쩔땐 무시아닌 무시를 하는데 말이지요.

자기잘못을 꼬옥 남에게 전가하는것 처럼말이지요.

왜 어떤 아이는 남을 괴롭히는 아이가 되는가 하고 알아볼수 있었어요.

영아기에 애착관계형성이 참 우리에게 미치는 영향이 많더라구요.

 

 

수용하는 경향은 대를 이어받는다해서 정말 깜짝 놀랬어요.

TV에서 보면 주인집에서 일하는 사람은 나중에 그 자녀들이 커서도 주인관계가 아닌데도

그렇게 되는 장면이 많이 나오잖아요.

그런것과 비슷할련지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직장내 괴롭힘의 사례도 나오던데 정말 직장다니는사람이라면 공감할것 같아요.

저또한 그런상황들 많이 보고 한터라 말이지요.

 

 

괴롭힘에서 벗어나는 방법이 제시가 되더라구요.

투사자에서 정중하고 단호하게 맞서는 방법이라던가, 괴롭히는 사람은 삶 저쪽에

 제쳐두기를 하래요.

저는 삶 저쪽에 제쳐두기 하는 편이네요.

아무리 그사람이 나를 욕하고 왕따를 하더라도 저는 무시하면 되니까 하는 생각에

그냥 굳굳히 생활하지요.

아직 미성숙인격체인 아이는 그것이 안될때가 많지만요.

그럴때는 이책 처럼 당당하게 맞서라고 하겠지요.

 

잘못된 관계의 사슬을 끊어내는 방법이라 괴롭히는 상대를 제대로 분석하여

복잡한 인간관계 먹이사슬같은 관계를 끊어낼수 있는 방법이 있네요.

이처럼 인간관계에서 얼마든지 일어날수 있는 상황과 그 상황을 대처할수 있는 방법이

심리학적인 측면으로 나와서 이해하면서 공감하게 되더라구요.

우리모두 상대에게 공감하고 배려하고 훈훈하게 다가간다면 왕따니 상대에 대한

 무시가 없을텐데말이지요.

한사람의 사회구성원으로 있으면서 일어날수 있는 투사자와 수용자의 관계나 방어기제에 대해서

알아가는 책이었어요.

유익하게 볼수있게 나또한 사람을 대할때 어떤 쪽일까 하면서 읽어볼수 있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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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리깊은 초등국어 독해력 어휘편 5단계 - 사자성어·속담·관용어, 초등5·6학년 대상 초등 뿌리깊은 국어 독해력 어휘편
마더텅 편집부 지음 / 마더텅 / 2019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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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리깊은 초등국어 독해력 어휘편 사자성어,속담,관용어 5단계

마더텅 출판


 

#초등국어 #독해력#뿌초독 #어휘편 #마더텅 #뿌리깊은초등국어독해력어휘편

 #뿌리깊은초등독해#초등국어추천도서

 

일명 뿌초독으로 유명한 뿌리깊은 초등국어 독해력으로 초등국어 실력을 다잡고 있답니다.

단계는요 1단계에서 6단계가 있는데요. 저희집 아이는 5단계를 했어요.

뿌초독은 모든엄마들이 하는말이 독해서의 기본이 아닌 심화같은 독해서느낌이라고 이야기를 하더라구요..

그래서 더욱 궁금해서 다시봤어요~

과연 심화인가 심화가 아닌가?

이책은 독해서인가 독서책인가? 하고 보았답니다.

처음에 지인에게 처음 뿌초독을 접했을때 독? 약이름인가? 했던 우스갯 이야기가 있었어요.

그러다 지금은 제가 여기저기 이야기하고 있더라구요.

 

사자성어, 속담, 관용어에 관련된 어휘독해력을 다지는데 다양한 글감을 제공으로

다양한 글읽기 활동도 가능하고

문제유형들이 깊이가 있어서 심화서같은 느낌이라고 하나봐요.

 

국어는 암기과목이 아니잖아요.

이책한권으로 이해력을 요하는 독해실력을 더욱 다잡아 주더라구요.

이해하면서 사자성어, 속담, 관용어에 다가가는 원리서랍니다.

 

중등가면 국어도 어려워진다고 하더라구요.

체계적으로 미리미리 대비하기에 좋았답니다.

 

교훈이 있는 속담, 표현력을 기르는 관용어 더하기, 지혜를 담고 있는 사자성어 더하기로

표현과 어휘 중심으로 공부할수 있는 초등 맞춤 독해서이지요.

 

 

먼저 이렇게 주차별로 안내와 함께 계획표가 주어져서 활용을 하는것도 아이몫이지만

그래도 무엇에 대해 배울것인가 하고 인지하고 넘어갈수가 있었어요.

자기주도학습을 잘 잡아가기위한 기본습관이 되는거죠.

 

 

이렇게 1회부터 재미난 속담과 함께 할수 있었는데요.

속담 좋아하는 아이인지라 더욱 재미나게 활용해 볼수 있었어요.

 

속담과 관련된 본문이라 속담은 기본으로 지식 쌓고 갈수 있었어요.

목구멍이 포도청이라는 속담에 장발장이 등장하다니..ㅎㅎ

아이가 장발장도 재미있게 읽은 동화였는데 말이지요.

재마나게 책읽기 같은 독해서네 하더라구요.

이렇게 첫느낌부터 아이에게 강렬하게 어필하더라구요.

어느 예능프로그램에서 패션화보집 촬영을 하면서 첫컷이 잘나오면 다음컷은 따라간다고 하더라구요.

그것처럼 아이도 술술 잘만 풀어간답니다.

 

국어문법 공부하는 아이에게 관용어에 대한 지문이 등장하면서 같이 하고 있는 문법공부에도 도움될것 같네요.

중학가면 국어문법에서도 헷갈릴수 있다해서 미리미리 대비하고 있었는데 말이지요.

 

어려운 낱말풀이란이 있어서 어려운 어휘는 바로바로 즉석에서 해결할수 있는 좋은점도 같이 있더라구요.

문제유형도 생각보다 깊이가 있어서 독해실력 다잡는데 도움이 된답니다.

본문을 잘 이해하고 문제 풀이 열심히 하고 있는 아이랍니다.

 

 

속담들이 하나같이 유명한 속담만 있나? 하는 아이였어요.

아이가 아는 속담위주로 지문이 나와서 아는 속담도 다시보게 만든다고 하더라구요.

새로운 속담도 나오긴 했지만요~

본문속에 속담을 잘 이해할수 있게 녹여있다고 하더라구요.

문제유형이 심화편인데도 아이는 곧잘 하더라구요.

 

고사성도 아는것도 있었지만 어려운 고사성어를 풀이한것 같은 지문과 문제는

 한자도 이해하게 된답니다.

한자 관심많은 아이는 더욱 좋아할 문제유형이지요.

독해실력과 함께 한자공부도 향상이 되네요.

 

 

 이렇게 한주가 마치면 또다시 부록같은 바른국어사용법, 낱말배경지식 등 배경지식을 쌓을수 있게 

주말부록편이 나온답니다.

그리고 또다시 한주가 시작되면 계획이나 배울내용 알아보기가 가능해지지요.

활용잘하면 좋을  지식을 쌓아간답니다.

 

 

 

 

 

 앞서 문제풀이후 뒷면의 지문들도 보면요 ~아이가 본문만 봐도 재미나다고 하면서

 책읽기를 하듯이 한번 읽어 볼수가 있었어요.

그리고 다시 문제풀이할때 한번 더 읽어주더라구요.

그러면서 문제를 집중해서 풀어주는데 그러면 초등국어 독해 완성인거지요~~

어려워하는 관용어도 쉽게 만들어주네요.

 

 매일매일 많은 시간 투자하지 않고 풀어볼수가 있답니다.

체계적인 독해력완성, 배경지식쌓기, 초등어휘와 어법완성, 자기주도 학습 습관잡기, 통합적인 교과 지식쌓기등

이외에도 좋은 장점도 많았지만 무엇보다 아이의 흥미를 노릴수 있는 독해서라는거지요~~

 

흥미가 있어야 실력이 느는게 아니겠어요.

신나게 풀어주면서 자기주도학습 습관을 잡을수가 있었어요.

아이 스스로가 해냈을때 효과는 배가 되는것 아니겠어요.

문학, 비문학 지문인건 기본이고 무엇보다 아이가 좋아하는 사자성어, 속담, 관용어를 풀어 놓아서

 더욱 재미나다고 하네요.

 

뿌리깊은 초등국어 독해력 어휘편에서는 사자성어, 속담, 관용어가 본문으로 나오는

 다른 독해서와는 차별화된 본문이라 더욱 아이에게 흥미를 자극하네요.

그러면서 아이의 국어실력도 쑥쑥올라가는 뿌리깊은 초등국어 독해력 어휘편 5단계였답니다.

어휘력 강화문제 더하기로 다시한번 복습하면서 이해하고 넘어갈수 있었어요.

 

또한 아이의 흥미를 불러일으키는 마지막 페이지 스스로 붙임딱지 코너이지요.

독해나무를 스스로 기를수 있다는 아이의 학습동기를 유발하는 나무지요.

아이의 성취감도 불러오는 독해서랍니다.

 

하루에 짧은 시간을 들이면서 큰효과 발휘하는 고학년 맞춤서네요.

교훈이 담긴 속담을 알아가면서 한주에 한페이지씩 사자성어, 속담, 관용어등 돌아가면서

 활용할수 있게 구성되어 있어서 아이가 한주 하면서 부담없이 또한 재미나게 풀어줄수 있답니다.

 

한주의 속담 기본 2개는 알아간다는 속담매니아의 이야기였어요

재미있게 활용만 했을뿐인데 초등국어의 실력을 완성하는 독해력책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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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선생의 시끌벅적 과학교실 7 : 습도와 구름 - 구름 속에 들어가는 가장 쉬운 방법은? 용선생의 시끌벅적 과학교실 7
사회평론 과학교육연구소 지음, 조현상 외 그림, 맹승호 감수, 이우일 캐릭터 / 사회평론 / 2019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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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선생의 시끌벅적 과학교실 7 습도와 구름

사회평론출판


용선생의 시끌벅적 과학교실 7번째 이야기랍니다.

습도와 구름이라 아이들이 습도에 대해서 학교에서 배우고 제습기능이 있는 물건을

 만들어본 과학실험 경험이 있는지라 더욱 관심가면서 볼수 있었다고 해요.

 

저희집도 습한편이라 매일 제습기가 있어야 하는데 하고 평소에도 노래를 해서

아이들이 제습기가 필요한 이유와 습도에 대해서 찾아본적도 있어서 더욱 주제가 익숙했지요.

 

그러던차 쉽게 습도와 구름을 알수있는 책이 있을까 하던차 용선생시리즈로

있다고 해서 무지 반가웠지요.

마침 용선생 만화한국사등 용선생 시리즈별로 너무 좋아하는 아이라 과학

 용선생시리즈가 있다니

 아이반응이'우아~~멋지다'하면서 먼저 오더라구요.

 

습도와 구름에 대해서 얼마나 배경 지식이 쌓여갈지 기대를 하면서 본문으로 들어갈수 있었어요.

본문곳곳에 교과연계된다고 자세히 안내도 나온답니다.

최신교과서 반영으로 인해서 교과연계도 되는 알찬 과학지식책이지요.

과학교육전문가들이 5년동안 심혈을 기울여 개발되었다니 더욱 공인된 과학책아니겠어요~~

 

아이가 즐겨보는 요즘 드라마에서 용오름으로 북한에 떨어진 재벌아가씨 이야기에 재미있다면서

 열심히 보고있는데 이책에서도 습도에 대해서 이야기하면서 용오름에 대해서 나오더라구요.

 

신라시대 경주에 물고기비가 내렸다는 사실..역사적으로 진짜 있었다니

할머니댁이 경주라는 이유로 다시 한번 봤으면 좋겠다하더라구요.

물고기비를 보면서 증발과 수증기에 대해서 쉽게 설명이 되더라구요.

 

아이가 처음 과학교과를 접할때 어휘가 약한 아이는 과학용어 어휘도 약해서

 '엄마 증발이 뭐야' 해서

 간단히 설명했었는데 이책에서 다시한번 꼼꼼한 용어정리를 해주더라구요.

 

한 장이 끝날때마다 나선애의 정리노트나 과학퀴즈 달인을 찾아라 코너에서

 다시한번 이해도를 점검하고 넘어갈수 있답니다.

재미난 활동가 덤으로 얻은지식을 잊어버리지 않게 만들어주지요.

 

습도가 실생활에 미치는 영향을 보면서 최고 나쁠경우 곰팡이 발생에 대해서 알게 된답니다.

이사오기전 예전집에는 왜그런지 습도가 높아서 베란다에 곰팡이 낀 현상에 대해서

아이도 같이 본터라 더욱 이해하고 넘어갈수있었어요.

 

이처럼 실생활에 미치는 습도이야기....

나무등에도 영향을 미친다니 집안 습도환경이 얼마나 중요한지 다시한번 깨치고 갈수 있었어요.

 

중간 중간 흥미를 놓치지 않을 4컷만화로 흥미있게 이해할수 있답니다.

아이가 온습도의 중요성에 대해서 알게 되어 온습도기가 필요하겠네 하면서

 당장 사자고 하더라구요.

증발의 대표적인 예로 빨래에 대해서 예를 들었지요

요즘은 각가정마다 건조기가 대세이지만 아직 건조기가 없는 저희집에는

비오는날 빨래가 잘 안마르는걸

아이들이 아는지라 더욱 이해가 잘 되겠죠..

 

특히 겨울철엔 더 잘 안말라서 아이들이 막 뭐라하기 때문에 그 상황을

잘 알려주는것 같더라구요.

이젠 아이들이 빨래가 덜 말라도 습도 탓으로 하겠지요.

또한 본문에서 건습구 습도계의 실험으로 나와 눈으로 한눈으로 알아보기 쉬운

 실험결과도 알게되어요.

아이가 하늘을 가끔씩 보며 이쁜 하늘 이쁜 구름하면서 사진을 찍고 하더라구요.

마침 이책에서는 습도와 연결되어 구름에 대해서도 지식쌓고 갈수있었어요.

구름에 대해서도 원리가 나와서 아이들이 이쁜 구름이 생기는 원리를 알수있겠지요.

지진구름도 있다해서 한때 긴장하기도 했었지요.

구름의 이름이 10가지나 된다는 사실..새로운 사실 하나를 알고 간답니다.

또한 구름은 물을 순환시킬뿐 아니라 태양에서 오는 열과 땅에서 오는 열을 흡수해서

 여기저기 옮기는 역할도 한다니 신기한 구름의 역할을 한눈에 알수가 있지요.

 

올해 크리스마스는 비가 온다고 하면서 실망하는 아이는 이책을 읽으면서 우박, 눈,비가

내리는 과정을 알게되지요

 

 

 

1교시에서 6교시로 구성되어 1교시가 끝날때마다 활동지 같이 때로는 게임같이 풀이하면서

본문을 이해할수 있었지요.

이처럼 과학을 초등눈높이에게 쉽게 알려주는 용선생 시끌벅적 과학교실은  이미 출간된 10권외에

 전권30권으로 구성될 예정이라고 해요.

아이가 30권의 주제를 찬찬히 보면서 이것도, 저것도 궁금하다는 과학적 호기심을 불러일으키는 시리즈 였어요.

7편만큼이나 다른책들도 쉽고 재미있겠지 하면서 기대를 하게 된다고 하네요.

 

요렇게 진지하게 책읽기를 한답니다.

무엇보다 아이가 좋아하는 용선생시리즈라 쉽게 술술 읽을수 있네 하더라구요.

쉽게 익히고 어려운 지식이 쑦쑥 쌓이는 과학의 배경지식을 알고 가는 코너속이 책이지요.

올바른 책읽기는 소리내어 읽기죠..

제가 재미있으면 소리내서 읽어보라니 대화체라 너무웃겨서 읽을수가 없다고 하더라구요..ㅎㅎ

 

 그래서 다시한번 진지하게 정독했답니다.

이렇듯 과학적 호기심과 재미를 주는 책읽기 활동을 했답니다.

 

습도와 구름에 대해서 알면서 아이는 습도의 중요성과 겨울철 베란다 창에 안개처럼

뿌옇게 물이 생기는 현상을

이해하게 되었다고 하더라구요.

그냥 단순히 읽고 넘기는 책이아닌 이렇게 읽고난후 이해하게 되는 책이지요.

그리고 가끔씩 이뻐라 하는 하늘 구름의 원리와 물의 순환은 정말 다시한번 봐도

신기한 현상이고

재미나게 이해할수 있었다고 하더라구요.

그냥 막연히 보던 구름이 달리보인다니 책읽기 활동 성공한거지요~~

아이가 다 읽고 난후 아 그래서 우리집에 제습기가 필요하구나 하더라구요.

더불어 온습도계 당장 자기방에 놓구 싶다는 아이였어요.

그만큼 습도가 중요하다고, 한번씩 책장이 또한 가구의 휘어짐 발생이

습도 때문이었다나 하더라구요.

 

이처럼 과학적 지식과 재미를 가져가려면 또한 과학의 이해하고 좋아하게 해주는 힘을 길러주는

 용선생의 시끌벅적 과학교실 과학관련 교과연계책으로 초등학생 과학관련책으로 강추합니다.

하나의 주제로 인해 더나아가 확장된 과학의 상식을 쌓을수 있어요.

 

아이는 과학적 상식을 쌓아갈 뿐이고 저는 제습기 들일 요량에 제습기구입반대하는 신랑에게도

제습기 살 이유를 설명하기 위해 초등추천책이지만 그래도 이책 읽어보라 하고싶네요.

그만큼 집안의 습도도 중요한 사항 아니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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