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분들과는 달리,갠적으로 아니 에르노의 문장들이와닿지 않는 느낌을 받곤 했는데,이 작품은 예외입니다.원하지 않은 임신을 하고임신 중지를 하고...모든 과정에 극공감하고분노했네요.아니 에르노 작품 중가장 많은 감정을 느끼며읽은 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