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작상을 좋아해서2018년도부터 쭉 읽어오고 있습니다.틈틈히 이전에 나온 젊작상 작품집도구해읽었구요..매년 봄이 오고 벚꽃 필 때가 되면젊은 작가상 수상 작품집이 나오겠구나,두근두근 기대하곤 했는데요올해 젊작상은 개인적으론아쉬운 느낌이었습니다.많은 분들이 작년 젊작상을별로라고 하셨지만전 그래도 꽤 재밌게 봤는데올해는 저도 그저 그렇군요..그래도 내년 봄이 오고벚꽃 필 때가 되면새로운 젊작상을 기대할 것 같습니다.저에겐 봄이 왔다는 작은신호기도 하거든요ㅎㅎ내년엔 올해와는 다른 모습을 보여주길바라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