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가 누구였고 뭐라 불렸건 그는 사라졌고 나는 죽음이 일어날 때마다 늘 하던 대로 했다.잊는 것.이 아수라장-도살장, 도축장, 식육 시장 같은 유혈 장면이 늘 그러듯 또일어났구나 하고 잊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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