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트초이카 스티커 색칠놀이
서울문화사 편집부 지음 / 서울문화사 / 2020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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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애니메이션 《바이트초이카 스티커 색칠놀이》가 유행인것같다. 특히 자동차를 좋아하는 어린 아이들에게는 지나가는 한때의 만화인듯 싶다. 세계 곳곳에서 초이카 레이스가 크게 유행하는 지금, 수 많은 소년소녀들이 서로 경쟁하며 초이카 그랑프리를 향해 달린다. 사람들은 그들을 바이터라고 부르고 있어요. 아직 초이카가 없지만 최고의 바이터를 꿈꾸는 차신은 운명처럼 ‘스톰본‘을 만나 강력한 바이터들에게 승리한다. 그리고 이어지는 최강의 바이터들의 도전! 차신은 다루기 힘든 스톰본을 자신만의 초이카로 만들어가며 레이스를 통해 뜨거운 우정을 쌓고 성장해 나가는 이야기입니다. 솔직히 이런 내용은 자동차를 좋아하는 아이들이 굉장히 좋아하는 이야기에요. 

등장인물들의 스티커를 이런식으로 크기에 따라 다양하게 붙일 수있어요. 더군다나 5세 아이들에게는 공감능력, 색능력, 형태능력등이 다양하게 필요하기때문에 스티커를 붙일때도 똑같은걸 찾아서 붙일수 있게 도와주더라구요. 그리고 여기에 나오는 등장인물들의 설명과 가지고 있는 자동차들의 모습을 이름이 써져있어 이게 무엇인지 맞출수 있는 놀이까지 할 수 있어요.

우리 애기는 핑크색을 너무 좋아해서 제일 먼저 칠하고 싶다면서 이 페이지를 펼치더라구요. 여기에 나오는 자동차의 다양한 특징들과 이름을 알려주어서 특히 자동차 애니메이션에 관심있는 아이들은 좋아할 만한 스티커 색칠공부더라구요.한가지 더 팁을 드리자면, A4용지나 미농지에 덧대고 그릴 수 있어서 그림그리는 아이들에게는 아주 좋은 색칠공부와 그림그리기가 추가로 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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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사냥꾼의 노래 미래인 청소년 걸작선 65
알렉스 쉬어러 지음, 윤여림 옮김 / 미래인(미래M&B,미래엠앤비) / 2020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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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 사냥꾼의 노래》는 어떤 내용일까 하고 너무 궁금했던 내용이다. 솔직히 알렉스 쉬어러님의 판타지는 처음 읽어요. 엉뚱하고 발랄한 소설로 인기를 끌어서 드라마나 만화로 나올 정도로 유명한 내용의 소설 작가라고 하더라고요. 이번에 읽는 《구름 사냥꾼의 노래》는 어떤 기발한 작품일지 나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한 아이가 전학오는 시점으로부터 시작이 된다. 구름 사냥꾼이라고 불리는 제닌이라는 아이이다. 제닌의 아버지는 항간의 소문에 의하면 폭풍에 실종되었으며 선원인 카니쉬와 그의 엄마인 칼라였다. 카니쉬와 칼라는 매일 아침 나갓다가 저녁에 돌아오기 일쑤였다. 그런 그들을 부러워하는 크리스찬은 줄곧 구름 사냥꾼이 되는 게 꿈이었다.

 

「구름 사냥꾼은 독립적이고 두려움이 없는 종족이다. 이들은 자신들이 가고 싶은 곳을 가고, 자신들이 원하는 사람과 거래를 한다. 구름 사냥꾼은 그 누구도 겁내지 않는다. 아니, 설령 겁이 나더라도 두려움을 감추는 법을 안다.」 56P

 

여기는 물이 곧 권위를 상징하고 물 때문에 전쟁이 일어나기도 했다. 그리고 그 물은 구름에서 채취를 할 수 있었다. 

구름이 언제 어디에서 생길지 예측하는 사람을 ‘구름 예언자’라고 하는데, 구름 사냥꾼은 예언자를 항상 데리고 다닌다. 없으면 허탕 치는 거나 마찬가지 이기 때문이다. 

 

크리스찬은 제닌을 집으로 초대했다. 처음에는 거절했지만 크리스찬의 끈질긴 말들에 결국 초대에 응했다. 크리스찬은 제닌이 자길 구름사냥할때 데려가 주길 바랐지만, 크리스찬은 그러지 않았음에 서운함이 남기도 하고 다음엔 더 어필을 해야겠다는 결심도 한다. 그의 끊임없는 부탁으로 인해 제닌은 구름 사냥에 데려가기로 한다.

 

며칠 후 학교에 나타난 해파리떼, 가장 위험한 독을 갖고 있었고 사람을 죽일 수도 있었기에, 이것이 나타날 거라는 경보가 울렸고 이들은 집안에 들어가 숨어 문을 닫기까지 한다. 하지만 제닌은 달랐다. 강아지를 구하기 위해 운동장으로 뛰쳐나갔고, 해파리의 촉수와도 싸웠다. 결국 제닌이 이겼다.

 

크리스천은 결국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해 항해를 향해 첫 발을 내딛는다.

 

구름 사냥꾼의 노래는 다양한 종족과 상상할 수 없는 환상의 판타지 이야기들이 나온다. 큐난트족, 칼라의 구름사냥꾼의 노래, 하늘 해파리, 스카이 핀, 하늘 고래 등 다양한 종족들. 그리고 읽는 내내 상상을 하게 된다. SF 판타지, 그리고 제닌 아빠의 비밀까지, 읽는 내내 책을 손에서 놓을 수 가없었다.



출처: https://sakura9016.tistory.com/323 [월하의꽃_月下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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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세상은 함께 만드는 거예요 상수리 그림책방 8
소피 비어 지음 / 상수리 / 2020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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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아이들이 커가면서 점차 어른들을 보고 배우는 것들이 많아진다. 눈앞에 보이는 쓰레기를 봐도 무심코 지나치는 경우가 많다. 아이와 함께 지구 환경 조성은 우리가 만드는 것이며, 누군가와 함께 하는 행동이 제일 기분이 좋다는것을 알려주는 도서이다. 세상을 함게 만들 수 있는 것이 무엇이 있는지 알려주는 책이다.

첫장부터 펼치면 나무 한그루를 심는 모습이 나타난다. 비료도 주고, 나무도 심고, 아이들이 함께 서로 도와가며 심는 과정을 그려주는것같았다. 책은 말이 이뻐야 아이들이 그것을 보고 배운다는데, 정말 맞는 말 같았다. 책에서 이쁘게 말하면서 지구 환경을 깨끗하게 하는 방법을 일러주고 있었다. 

 

서로 함께 하면서 배워나가는 지구 깨끗이 하는 방법엔 수도와 전기를 아끼고, 일회용 컵을 줄이고 물병을 사용하거나, 자동차 대신에 자전거를 타고 나가는 등 일찌감치 배울 수 있는것들이 다양했다. 더 나아가 동물을 존중해주고 사랑하는 마음을 배우게 만드는 도서, 인성을 만들어주는 책이라고 할 수 있다. 

 

간간히 동물들도 함께 수레를타거나 같이 공존해 주고 있는 그림들이 있었다. 《아름다운 세상은 함께 만드는거에요》는 요즘 코로나도 그렇고 지구 온난화에 대해서도 이런 저런 생각을 많이 하게 해주는 도서이다. 정말 아이들이 자라나는데 중요한 요소들을 팍팍 집어넣어 준 책이 아닐까, 인성과 지혜를 튼튼하게 자랄 수 있도록 도와준것같다. 



출처: https://sakura9016.tistory.com/322 [월하의꽃_月下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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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실패에 축배를 들어라
김석욱 지음 / 북랩 / 2020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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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제목에 이끌려 본,  실패 예찬론자 저자 김석 욱 님의 《나의 실패에 축배를 들어라》를 보게 되었다. 한의사인데 얼굴뿐만 아니라 몸매까지 너무 멋지신.. 그뉵 빵빵! 이신 이분 책 중간중간마다 이분의 사진이 많이 들어가 있더라고요. 엄청난 복근, 유튜브를 들어가 보니 보디빌더 그 자체 몸소 보여주시는 것들이 되게 많아요. 

 

본론으로 들어가서 이분의 도서에는 전반적인 형태에는 지금의 자신에게 만족하지 말라는 내용이 있다. 자신에게 만족을 하면 더 이상 자기를 갈고닦을 수없으며 더 나아가 진보할 수 없다는 이야기를 하고 있었다. 실패하면 그 실패가 원동력이 되어 더 나에게 도움이 되기 때문에 실패에 좌절하지 말라며 더 나아갈 수 있는 발판이 된다는 깊은 뜻이 담겨있었다. 

 

목적과 수단을 확실히 구분하라는 내용에도 「공부를 열심히 하는 것, 운동을 열심히 하는 것, 배려하는 마을을 갖는 것이 모든 것들이 수단인 셈이고, 더 나은 사람이 되는 것이 결 국 제가 가진 삶의 목적으로 두었습니다.」 106P 목적이 무엇이며 어떻게 수단을 구분하는지를 명확히 해주어 있었다.

 

그리고 이 책에서는 자존감에 대한 이야기를 해주었다. 요즘 어느 책에서고 자존감 이야기가 자주 나오던데, 이건 무시해야 할 이야기가 아니라 꼭 들어야 할 이야기이다.

「타인을 진정으로 사랑하고 귀하게 만들기 위해서라도 나 자신이 스스로 가치 있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27P

책 한 페이지 한 페이지가 너무 공감되는 말이고, 어디에서나 들었을 법한 이야기. 흘려들었었던 이야기들이 이 책 한 권에 다 담아있었다. 

 

「우리보다 위에 있는, 나은 사람들이라면 우리를 짓누르면서 자신의 위치를 확보하려 하지는 않습니다. 위에 있는 사람 입장에서 치고 올라오는 사람을 짓누른다고 해서 자신이 높아지는 것은 아니니까요. 오히려 스스로가 더 높은 사람, 가치 있는 사람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죠. 더 성숙한 사람이라면 주변 사람들이 치고 올라오든 말든 신경 쓰지 않고 자신의 길을 묵묵히 걸어갈 거예요. 그러니 나를 비난하는 사람들의 이견은 무의미하고, 내가 비난하는 사람들의 가치는 더 생각해보아야 할 의미가 있고, 스스로 더 높은 사람이 되기 위해 노력해야 합니다.」 221P

 

「나를 깎아내리는 자들을 무시하라」는 페이지의 문구입니다. 자신이 여유로운 자리에 있으면, 누군가 치고 올라오든 말든 상관을 안 하는 이유가 있어요. 치고 올라온다 한들 그 자리가 그 사람의 것이 아니니까라는 생각의 여유가 있는 거라고 생각해요. 이 저자는 우리가 흘리고 들었을 법한 말들들을 해주며, 진귀한 이야기를 해주고 있었다. 

 

결국 실패는 얼마든지 맛보며 그 실패를 발판으로 삶아 하나씩 하나씩 해 나아가며 성숙한 나 자신이 될 수 있지 않을까.



출처: https://sakura9016.tistory.com/320 [월하의꽃_月下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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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딸에게 들려주는 태교이야기 태교이야기 3
엄순옥 지음, 전수연 그림 / 트리야드 / 2020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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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한 사람에게는 가장 중요한 태교, 나도 임신할 때는 태교 어떻게 해줘야 하는 것인지 잘 몰라서 막막했던 시절이 있었다. 임신은 누구나 처음이니, 음악과 바느질을 열심히 했고, 저녁에 책도 읽어주기도 하며 ‘명탐정 코난’ 만화를 보며 코난처럼 똑똑하고 지혜롭고 총명한 아이가 태어나길 바랬다. 

 

태교 이야기 시리즈 중 1권인 《내 아가에게 들려주는 태교 이야기 》는 엄마, 아빠가 10달 동안 뱃속에서 머물러 있을 우리 아이에게 들려주는 이야기이다. 태교는 엄마 혼자서 하는 게 아니라 아빠도 같이 했으면 좋겠다. 

 

1권 속에서는 10달 동안 읽어 줄 수 있게 개월 수마다 읽어줄 수 있도록 어여쁜 말과 동화 관련 이야기 꽃 이야기가 나온다. 그야말로 아이에게 해주고 싶은 감성을 자극한 이야기들이 잔뜩 있다.

 

「자랑스러운 온유야, 엄마는 이제 너를 느낄 수가 있단다. 우리 온유가 많이 커졌구나. 벌써 솜털도 나고 근육도 발달해 손발이 굵어지고, 혈액이 흐르고 태반을 통해 산소와 영양분을 공급받는다는구나. 엄마가 더 잘 먹어야겠다. 오늘은 슬프고도 아름다운 이야기 ‘행복한 왕자’를 읽고 눈물을 흘리기도 했고, ‘벌거벗은 임금님’을 보고 배꼽 빠지게 웃기도 했단다. 너도 재미있었지? 엄마는 네가 겉모습만 화려하기보다는 마음이 따뜻한 사람으로 컸으면 좋겠어.」 넷째 달 中

 

이렇게 태명을 넣을 수 있는 자리도 해주고 우리 아가만을 위한 책을 들려줄 수 있도록 배려해준 도서이다. 뒷페이지에는 태교 이야기에 등장하는 꽃과 꽃말을 함께 수록해주고, 동화와 자장가를 함께 알려주고 있었다. 저자는 뱃속에서부터 아이의 자존감을 키워줄 귀한 책이라고 하니, 너무나도 고마운 책이다.

 

태교 이야기 시리즈 중 2권 《배 속 아가가 엄마 아빠에게 속삭이는 태교 이야기》는 엄마 아빠에게 아가가 뱃속에서 자신이 무얼 하고 있고, 얼마나 자라고 있는지를 알게 해 준다. 10달이나 기다리는 동안, 엄마 아빠 못지않게 태명을 가지고 뱃속에서 세상을 보고 엄마, 아빠의 품에 안길 날을 기다리고 있다는 걸 알려준다. 또한 엄마 아빠가 하는 말과 행동을 다 보고 엄마가 느끼는 감정을 아이도 함께 느끼고 있다는 것을 이 책에서 알려주고 있다.

 

「살포시 묵직한 손이 나를 어루만져. 엄마의 것은 아니지. 살며시 다리를 뻗어보아. 아이고 깜짝! 나도 놀라고, 아빠도 놀라고!」 

 

감성 자극을 일으키며 아이의 심리상태를 묘사하기도 한다. 이 작가님에게 너무 감사할 정도로 감동적인 말들이 많고, 아 아이도 이렇구나 하는 걸 느끼게 해 준다.

 

태교 이야기 시리즈 중 3권 《내 딸에게 들려주는 태교 이야기》, 엄마가 자신의 품을 떠나 한 남자의 아내로 간 딸에게 들려주는 이야기 같다. 이걸 보면서 내가 임신할 때 저랬지, 하면서 홀로 임신을 몰래했었던 나를 위로하는 말 같아 괜스레 이걸 읽으면 그때의 기억이나 눈물이 났다.

 

「자꾸 서운하고 외로운 마음이 들 수 있어. 임산부가 자꾸 우울해하고 슬픈 마음이 들면 태아에게 그 기분이 그대로 전해질지도 몰라. 하지만 이런 현상은 너의 몸에 에스트로겐 호르몬의 변화가 생겨 잠시 겪는 것뿐이란다.(중략) 정말 대단한 일을 하고 있는 거야. 너는! 지금!」

 

「태교가 꼭 필요한 거냐고? 엄마가 보기에는 너는 이미 태교를 잘하고 있어. 골고루 균형 잡힌 음식을 맛있게 먹고, 징그럽고 무서운 것은 보지 않으며, 큰소리를 내거나 귀에 거슬리는 소음은 멀리하고, 태아와 부드러운 대화를 많이 하고, 적당히 운동하고, 화를 내지 않고, 부부가 화목하고.... 엄마는 이런 것이 다 태교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무엇보다 태교의 기본은 부부가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고 감사하고 사랑을 표현하는 것이 아니겠니?(중략) 잘하고 있어, 우리 딸!」

 

다독이며 힘내라고 하는 글씨 같아 너무 안정적이면서 따듯하고 포근함을 느끼는 책이다. 따듯한 말 한마디 건네주는 것 같다. 괜찮다며 위로해주며 따듯한 말 한마디를 건네고 있는 책을 읽으면서 모든 임산부와 부부가 함께 읽으면 좋겠다. 나에게도 힘든 시련이 있었고 10달을 겪고 나은 아이는 그 세상 무엇보다 바꿀 수 없는 하나의 보물이 되어있었다. 나에게는 하나뿐인 신이 내게 주신 선물이라는 걸 너무나 느끼게 해 준다. 가끔은 말은 안 듣지만, 우리 아이를 위한, 그리고 나 같은 부모를 위한 위로와 감성, 최고의 태교 동화책이다.



출처: https://sakura9016.tistory.com/319 [월하의꽃_月下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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