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자신의 자유를 누리되, 그 자유가 부모님에 의해 관찰되고 있음을 인식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아이는 자신의 자유를 침범했다고 느껴지는 순간 부모와의 갈등이 점차 커질 수밖에 없기는 하다. 관찰을 하고 있다는 말 또한 조차 조심스러운 말이다. 한순간에 아이에게는 반항이 될 수 있음을 알게 되고, 혹은 거짓말이 되는 수단 중 하나이기도 하니까.
또한 우리가 아이들에게 하는 말은 게임 중독 아니냐고 되려 외칠 때가 많은데, 게임중독에 대해서도 잘 알고 넘어가야 할 것이 있다.
게임 행동에 대한 제어 손상(시작, 빈도, 강도, 지속, 종료 등에 대한 통제 불가), 게임에 대한 우선순위 부여가 삶의 다른 관심 및 일상 행동보다 우선할 정도로 증가, 이로 인해 부정적 결과가 발생해도 지속적으로 게임을 하거나 게임 이용량을 증대, 개인, 가족, 사회, 교육, 직업 등의 영역에서의 손상 유발, 최소 12개월 이상 위 증상의 지속이 있다. 아이의 일상생활을 할 수 없을 정도로 지나치게 한다면 게임 중독이라고 볼 수 있다.
이처럼 게임중독에 빠진 아이들, 게임중독은 아니나 그 근처에서 맴도는 아이들을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하는 것이 좋을지에 대하여 이 책에 내용이 기재되어 있다. 어떠한 부모들은 강압과 강요, 협박을 통해서 아이를 제지하지만, 그건 잠시 동안은 제지할 수 있으나 장기적인 효과 방법이 아니라는 것을 알려준다.
현재 게임에 몰두하는 자녀를 올바르게 키우기 위해서는 이 도서는 가장 필요하다는 것을 느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