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당신의 몸이 위험합니다 - 건강한 일상을 보낸다고 착각하는 당신을 위한 지식 한입
강상욱 지음 / 네임리스북스 / 2025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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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천연이라는 말에 너무 현혹될 필요 없다. 어떤 천연 물질이든 간에 섭취 독성, 흡입 독성, 피부 독성이 다르다는 것만 기억하길 바란다. 간단하게 예를 들어 천연물인 바닷물을 가습기에 넣으면 사람의 폐는 심각한 손상을 입는다. 안전은 천연이냐 아니냐의 문제가 아니라, 잘못된 사용법이 문제란 것을 기억해야 한다.

지금 당신의 몸이 위험합니다.

올해 첫 새해부터 건강 관리는 기본이기 때문에 건강 검진을 꼭 해야 한다. 건강검진 전 음식을 하고, 몸을 검사하고 건강하다는 결과를 보고 나서 비로소 마음을 가볍게 털어내도 되니까. 그렇다고 해서 건강 관리를 하지 않는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새해의 가장 첫 번째 추천 도서 ‘지금 당신의 몸이 위험합니다.’를 소개한다.

페인트를 사용할 때, 만약 스프레이 타입을 사용한다면 반드시 야외에서만 사용하는 등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페인트 작업 후에도 베이크 아웃 등을 통해 최대한 새집증후군이 일어나지 않도록 하는 게 중요하다. 이렇게 일상에서도 노출을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하는 것이 건강을 지키는 가장 현명한 방법이라고 할 수 있다.

지금 당신의 몸이 위험합니다 27p

안심을 주는 거짓 광고에서는 소식하면 살 빠진다, 천연 제품은 안전하다, 전기제품의 전자파, 커피 대신 드립 백 등의 과대광고 혹은 가설 및 거짓 광고가 흔하게 보인다. 우리 일상생활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광고들의 말에 속아넘어, 구매하거나 혹해서 넘어가는 경우가 많다. 살 빼려면 식단 관리와 운동을 해야 한다는 것이다. 더군다나 우리가 평소에 자주 쓰는 배달 음식 오늘 이 책 보면 다시는 손 데기도 싫어질 수도 있다. 우리가 사실은 그 뜨거운 용기의 종이를 먹고 있다고 의식하게 되면 입에 데기도 싫어질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당신의 몸이 위험한 이유

소비자라면 한 가지만 기억하면 된다. 기준치보다 높은 식품을 먹더라도 양이 적다면, 실제 우리 몸에 들어오는 중금속 양도 적다. 기준치보다 낮은 식품을 먹더라도 먹는 양이 많다면, 실제 우리 몸에 들어오는 중금속의 양은 많아지게 된다. 이 사실을 명심해야 한다.

지금 당신의 몸이 위험합니다 76p

같은 사과주스를 만들어도 순수 사과만 넣은 주스는 몸에 해롭고, 첨가물을 넣으면 건강한 제품이 된다는 사실에 꽤 충격이 아닐 수가 없었다. 내가 알고 있는 일반 상식도 있었지만, 다르게 생각하는 점도 있었다. 신선한 충격을 많이 받았을 뿐만 아니라, 지식을 한층 더 업할 수 있는 기회였다.

몇 년 전에 많은 사건사고가 터진 가습기 살균제 사건을 떠올리면 우리에게는 살면서 공기 중으로 퍼지는 향기에 경계를 할 수밖에 없는 시기였다. 이것보다 사건은 의외로 가까운 데서 터진다. 살충제, 방향제, 소독제 등 가정 화학물질을 사용할수록 인지 기능저하로 치매가 오며 남성보다 여성이 더 강하게 나타난다고 한다.

지나친 수산물 섭취를 피하는 것이 좋다. 그리고 섭취할 때는 삶아서 먹되, 열을 가하는 과정에서 수산물 안에 있던 PFAS가 용출될 수 있으니, 국물은 피하고 건더기 위주로 먹는 식습관을 길러야 한다.

지금 당신의 몸이 위험합니다 187p

특히 우리가 신경 써야 할 부분은 미니 카스텔라, 닭고기, 달걀, 안산행, 벤조산 성분은 벤조산나트륨(안식향산나트륨) 성분으로 우리 몸에 쌓이게 되면 천식과 비염을 유발하고 주의력 결핍 과잉행동장애 증상을 유발하기도 한다고 한다. 림프구에 돌연변이를 유발하고, 소화기 내 대사장애 증상까지 겪는다고 하는데. 왜 이렇게 무서운 물질들이 많이 사용되고, 동물이나 사람이 섭취하는 과정에 문제가 생길까.

강상욱 교수님의 책을 읽는 순간 관련 유튜브를 찾게 된다. 생각보다 삶에 원인 모를 질병이나 찾아오는 사건사고들은 많은 사람들의 이목을 쉽게 받는다. 우리는 대부분 왜 이게 이렇게 되지, 하면서 안전불감증처럼 심각성을 모르고 지나온 것들이 많다. 새해인 만큼 건강 검진을 통해, 혹은 이후 식단 관리를 하면서 주변을 살필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

자신이 왜 아픈지 이유를 알고 싶거나, 일상이 숨기고 있는 문제를 파헤칠 시간이다. 화학 관련해서 읽는 독자가 이해하기 쉽도록 도표나 지표를 활용하여 비교하며 분석해 주는 도서이다.


#건강검진전금식#추천도서#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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