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인을 이해한다는 것은 단어의 뜻을 아는 것이 아니라, 그 언어가 가진 삶의 의미를 공유하는 것이다. 그렇기에 우리는 타인이 나와 너무 다르다고 무시하기보다는 그 사람의 세계를 이해하려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이 차이를 좁히지 못하면 오해가 생기고, 누구를 만나든 그 관계는 오래가지 못한다. 세상에는 비슷한 사람은 있어도 나와 맞는 사람은 없다. 아무리 괜찮아 보이는 사람이라도 관념이나, 생활 패턴, 청결도 같은 다른 부분에서 나와 맞지 않는 것을 느끼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