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는 상상력으로 보충해서 기억 이상화라는 특별한 능력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선명한 바나나 사진과 실제 바나나를 비교 실험하면서 우리의 눈에 어떤 시각으로 보이는지를 알려준다. 게다가 예시로, 우리가 원작 소설을 읽고 간직한 이미지가 영화화했을 때 상상했던 장면이 다르게 나왔을 때 실망감이 들면서 상상과 시청각의 간극 차는 좁혀질 수가 없다는 생각을 더욱 견고하게 만든다.
어릴 적 독서를 열심히 하면 두뇌 개발에 도움이 엄청 된다고 하는데 사실일까? 하는 연구가 있었다. 그건 뇌파를 측정해 실험한 결과 ‘사실’로 판명된다. 어린 시절 배움의 기회가 있지 않은 자에게는 글자를 거의 읽지 못하며, 글자에 노출 기회가 없었기에 성인이 된 후 글을 배워 문맹에서 탈출은 할 수 있어도 뇌 반응이 거의 개선되지 않았다.
글자 인식에 능숙한 사람은 글자 조합에서 있어 미묘한 차이를 깨닫는 능력이 생겨나며 그 이상을 바라보고 듣는다고 한다.
게다가 제일 궁금했던 것, 아이를 싫어한 여성도 출산 후에는 아이를 좋아하며 육아에 자연스럽게 참여하는 이유가 옥시토신에 있다고 한다. 옥시토신은 뇌하수체 후엽에서 분비되는 호르몬으로 감정 조절, 스트레스 완화, 사회적 유대감 형성에 깊이 관여한다. 게다가 출산 후 옥시토신 분비로 자궁수축을 촉진해 분만을 도와주며, 모유 분비를 증가시켜 준다.
그런 옥시토신이 남자에게도 분비된다는 사실 아는가. 육아에 참여하는 아버지는 아이와 눈을 마주치고 말하고 안고하면서 옥시토신이 분비될 수밖에 없다고 한다. 하지만 육아에 참여하는 남성은 드물다고…….
더욱 소름 끼치는 내용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