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에 대해서만 알았지, 스테이블 코인은 난생처음 들어보았다. ~코인 요즘 도서관 가면 그러한 것들로 가득이긴 했지만, 처음 들어보는 단어들에 솔직히 솔깃하기도 하다. 책으로 접하는 코인 스타트, 최근에는 결재란에 알리페이가 있다는 것도 알아서, 앞으로의 글로벌 금융의 미래가 제일 궁금했다.
작가는 여러 곳에 발을 담갔는데, 디렉터 및 사업의 방향성을 제시하고 있었다. 학문과 실무의 접점을 넓히고 있다는 말에 경력이 화려해 전문성을 가진 믿음이 생긴다. 변화와 격랑 속에서 길잡이가 되어주는 마법의 책이 된다며, 저자는 자신 있게 말한다. 정말 미래에는 이런 월급이나 생활비가 스테이블코인으로 바뀐다는 걸까. 책의 내용에 기대감을 품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