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소설에서 키워드는 가장 중요한 요소라고 말한다. 키워드를 찾아서 따라가는 독자들이 많아서 오죽하면 각 플랫폼마다 키워드 선택란이 생성되어있을까. 예전에는 고구마 밭인 스토리가 많았다면, 요즘은 사이다 물인 전개를 선호하는 독자들이 많아졌다. 여기에는 최근 독자들의 선호하는 키워드를 제시하기도 한다.
후회물, 환생물, 육아물, 빙의물, 등이 다양한 키워드를 소개하면서 각 뜻이 전하고자 하는 바를 전달하고 있었다. 요즘 회빙환, 회빙환이라는 말을 자주 쓰는데, 이젠 기본 전제로 베이스가 깔린 소설이다. 회빙환은 회귀, 빙의, 환생물을 뜻하는 것이다. 회귀, 빙의, 환생은 주인공의 목적이 명확하며 미래를 알 수 있어 시원한 사이다 같은 전개가 되기 때문에 독자들이 선호하는 이유중에 하나라는 것을 얘기한다.
이곳에는 조회수를 올리는 방법이나, 무료 연재 중 출판사 컨택을 많이 받는 방법을 소개한다. 게다가, 프로모션을 받는 과정에 대해서도 말해준다. 프로모션이란 플랫폼은 독자를 모으기 위해 출간하는 웹소설을 기반으로 여러 이벤트 및 광고를 진행하는 것을 말한다.
이 프로모션을 받기 위해서 웹소설 쓰는 작가나 출판사들이 기를 쓰고 달려들기도 한다. 매열무, 삼다무, 리다무에 대한 이야기까지 나온다.